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CSIM)이 ‘서경대점’ 진출을 확정, 론칭 5년만에 서울 지역에만 100개 이상, 전국 5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작심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창업은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서 성공 여부가 갈린다고 볼 수 있는데 가맹점주들이 믿고 따라주신 덕분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작심의 입지 분석을 통해 ‘작심스터디카페 서경대점’은 성북구 정릉동에 자리 잡았다. 해당 가맹점은 북한산보국문역 1번 출구와 가까워 높은 접근성이 기대된다.
가까운 거리에 서경대학교와 국민대학교가 자리하고 있고, 고려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까지 있어 학령인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학생 층의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에서는 대성마이맥, 이투스, 해커스, 윌비스 등 국내 유명 교육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신 인기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이용자들을 지원하여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또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 8월 2일 기준 교육콘텐츠 혜택인원은 13만7022명이며 누적 혜택금액은 48억원에 육박한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경대점’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