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서경대 청문단)이 인공지능 취업진로 스타트업 그레이비랩(대표 오지연)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 및 직업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서경대 청문단 측은 그레이비랩과 콘텐츠 관련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MZ세대 사회초년생들의 감성을 담은 취업정보 콘텐츠 협업과 함께, 직업문화 개선은 물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까지 유발하겠다는 취지로 전개되는 것이다.
<최근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측은 AI 취업진로 스타트업 그레이비랩과 콘텐츠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오지연 그레이비랩 대표, 민동주 서경대 청문단장, 방미영 서경대 청문단 운영위원장(교수).
특히 창단 9주년을 맞으며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 청년기획단이 간다’ 제작참여(2018~2019년), 성북구 유튜브 프로젝트 '성북에서 살아남기' 제작(2021년 2월) 등의 이력과 함께 지자체와 함께하는 문화농활, 스토리매핑, 청소년과 함께하는 위드리머, 드림캐치 등 콘텐츠를 제작해온 서경대 청문단의 제작역량으로 그레이비랩이 준비중인 인공지능 기반 취업진로 서비스 내 정보들을 색다른 컬러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미영 서경대 청문단 운영위원장(교수)는 “기존의 단편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장착한 그레이비랩을 통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오지연 그레이비랩 대표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취업진로 콘텐츠 플랫폼의 제작 파트너로 청문단과 제휴하게 되어, 사회초년생을 타깃으로 하는 그레이비랩의 서비스가 감성과 소통의 공감대를 확보한 눈높이 설계를 하게 되어 유니크한 플랫폼이 됐다”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813000035
<관련기사>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8121527235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