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관내 중학생 대상 100명 선발
서경대학교 실용무용학과 · 실용음악학과 멘토단 문예체 멘토링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과 함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문예체 멘토링(K-POP 댄스 · 음원제작 ·보컬)’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100명을 모집한다.
‘2021 문예체 멘토링(K-POP 댄스 · 음원제작 · 보컬)’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분야 전문 인력 및 재학생 멘토단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K-POP을 올바르게 알리고 체득,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멘토링을 통해 K-POP이 청소년들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모색에 초점을 두고 K-POP 댄스, K-POP 음원 제작, K-POP 보컬 등 총 3가지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과장 장웅상)와 무용예술학과 실용무용전공(주임교수 박성진) 교수진의 지도와 재학생 멘토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멘토링은 기존의 전통적인 예술교육 방식을 넘어 멘티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맞춤형 키트를 개발, 도입하고, 제작 · 발표 체험 등을 통해 참여 멘티 개개인의 미적, 창의적, 성찰적, 소통적 역량 및 사회문화적 성장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1 문예체 멘토링(K-POP 댄스 · 보컬 · 음원제작)’은 성북구 관내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경대학교에서 2021년 8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실시한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내 ‘온라인 강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7일(수)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성북구청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대학의 인프라와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관학 협력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인 문예체 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K-POP 음원제작 멘토링’을 ‘블렌디드(Blended) 러닝’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예술교육의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이번 문예체 멘토링의 책임을 맡은 심해빈 교수(인성교앙대학, 예술교육센터 운영위원)는 “시대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형식과 장소를 확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12/2021071201160.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0355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198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46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0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9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