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지역 세대 소통 인문멘토링진행

35명의 ·장년 인문 멘토, 47개의 멘티그룹과 함께 약 650회차 대면/비대면 멘토링 실시



2021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발대식 (1).jpg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1인생나눔교실수도권지역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최종 선발된 5명의 튜터, 35명의 중·장년 인문 멘토가 총 24개 멘티기관, 47개의 아동·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멘티그룹과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약 650회차 내외의 대면/비대면 멘토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생나눔교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2018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주관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함께 나누는 인생’, ‘함께 누리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소통, 공감, 나눔, 배려의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인문정신문화 사업이다.

 

2021 인생나눔교실의 세부사업 중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중장년층 인문 '멘토'가 아동,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멘티그룹(5명 내외로 구성)'을 찾아가 인문/예술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상호 가치 있는 삶을 실천하는 인문멘토링 사업이다.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을 총 1,97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작년 코로나 19 상황에서 온라인 비대면 멘토링을 시범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멘토가 멘티기관으로 방문하는 대면멘토링 뿐만 아니라 줌(ZOOM) 링크 등을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발대식 (2).jpg


앞으로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최종 선발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 611() 2021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멘토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멘토 발대식은 ’2021 인생나눔교실 사업소개‘, ’인생나눔교실 사업관련 Q&A’, 곽동근 강사와 안령 튜터가 함께 진행한 비대면 멘토링을 위한 줌(ZOOM) 활용 교육‘, 전재신, 신동임 기존 멘토의 인생나눔교실 비대면/대면 멘토링 사례발표‘, ’멘토 임명장 수여식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교수(예술대학·예술교육센터장)우선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와 함께 2021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한 애정으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튜터, 멘토분들과 함께 올 한 해에도 보다 의미 있는 인문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적극 이끌어내고 사업에 참여하는 후배세대인 멘티들에게 인문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 인생나눔교실수도권지역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멘토 발대식에 이어 9월 네트워킹 데이, 12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자 간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장년이 주도하는 인문활동 사례를 탐구하고 한 해의 성과와 결과를 함께 나누면서 향후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성장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23/2021062301516.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8939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2316395181910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68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0513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05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14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73818

서경대학교, ‘2021년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프로젝트)사업’ 선정 file

예술과 과학의 융합으로 실감공연 전문인력 양성 및 프로젝트 추진 코로나 펜데믹 시대 공연예술의 확장성과 지속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 모색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

서경대학교 성북구와 함께 뮤지컬 영어캠프 개최, 지역사회 협력 예술교육 앞장서 file

서경대학교 원어민 교수 및 뮤지컬학과 교수진과의 협업으로 종합예술교육 실시 7월 26일부터 6일 간 서경대에서 진행, 7월 1일부터 참여자 모집  뮤지컬 마틸다 무대 리허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와 성북구청(구청장 ...

2021년 하계방학, 도전해볼 만한 공모전, 뭐가 있을까? file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 속에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 지도 어느새 세 학기가 지났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비대면 상황이 대학가에서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자 하...

진세근 서경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칼럼:[아침광장] 소년 급제를 허(許)하라 file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중국 역사를 보면 적지 않은 소년 천재가 등장한다. 먼저 당(唐)대 천재 시인 왕발(王勃)을 보자. 그는 6세 때 처음 시를 썼다. 신동이란 ...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4학년 김진 학우, ‘2021 고용노동부 유튜브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 file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4학년 김진 학우가 지난 6월 18일(금)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1 국민취업지원제도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국취제’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공모전은 ...

서경대학교, 「2021년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지역 인문멘토링 본격 시작 file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지역 ‘세대 소통 인문멘토링’ 진행 35명의 중·장년 인문 멘토, 47개의 멘티그룹과 함께 약 650회차 대면/비대면 멘토링 실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X성북TV’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네 번째 영상 ‘성북구 보문동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인기’ file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유튜브 영상 '성북구 보문동편' 스틸컷(1)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이 어느덧 네번째 성북구 공식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

박기태 반크 단장 "정부도 못막은 中·日 역사 왜곡...15만 회원이 700여건 바로잡았죠" file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이끄는 박기태 단장 대학생때 만든 세계 대학생 펜팔 사이트 한반도 역사·문화 지킴이로 탈바꿈 시켜 유치원서 노년층까지 사이버 외교관 양성 한류 열풍 힘입어 외국인도 3.5만명 활동 국내외 배포 홍...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칼럼:덴마크, 실패가 두렵지 않은 창업 선진국 file

교육, 의료, 복지서비스가 무상인 든든한 복지제도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낳는 기반이 됐다. 실직해도 최소 2년간 실업급여를 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인어공주상...

[김구선 서경대학교 경영문화 대학원 교수 인터뷰] “법이 바뀌지 않으면 코로나가 끝나도 그린피는 내리지 않는다” file

"지금의 골프장 조세 관련법이 지속되는 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도 골프장 이용료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증가하게 되자, 상대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는 대중제 골프장...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