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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의 타이틀은 'Viento(바람)'으로, 방향성은 다를지라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바람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통합형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모델연기전공(강신 주임교수, 주정은-김태연 교수)뿐 아니라 교내 협업으로 무대 제작에 무대기술전공(김만식-김명남 교수), 연출파트에 연출전공(주지희 교수), 헤어 메이크업에 미용예술대학(신세영 교수)과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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