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X성북TV’의 성북구 알리기 프로젝트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세 번째 영상 ‘성북구 돈암동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인기’
조회 수 6529 추천 수 0 2021.05.17 13:32:42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유튜브 영상 ‘성북구 동선동편’ 스틸컷 (1)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와 성북구청이 협업하여 제작한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동선동편>이 5월 11일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성북TV’에 업로드 되었다. 이번 영상은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2021년 성북구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서경대학교 청문단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 연출까지 도맡아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성북구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 ‘북구’가 성북구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번 다른 동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이번에 업로드 된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동선동편>은 성북구 동선동 소재의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주인공 ‘북구’가 소개팅을 받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아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동선동1가를 중앙으로 가로지르는 ‘로데오 거리’는 성북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 상권이다.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유튜브 영상 ‘성북구 동선동편’ 스틸컷 (2)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특별 제작된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동선동편>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정해진 물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는 북구의 모습을 담았다. 주인공 ‘북구’가 과연 모든 미션을 해결하고 환경 보호와 소개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가 이번 영상의 재미 포인트다.
서경대학교 청문단과 성북구청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영상을 통해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작진들은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성북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리즈가 2021년 12월까지 매달 유튜브 성북TV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시즌3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lJyuS1TaV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