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단체 ‘Women In Korea’ (WIR "위어"/독일어: 우리)의 2기 멘토십 프로그램 출범식이 지난 6월 25일(화)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업에 종사하는 멘토십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진행됐다.
한독상공회의소의 WIR 그룹 멘토십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에 최초 출범했으며, 외국인 및 한국인 최고 여성 중역으로 구성된 14명의 멘토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층 여성 16명이 멘티로 참가했다. 올해 출범한 2기 멘토십은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증가, 33명의 멘토와 38명의 멘티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