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는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전문가 및 전문 직업군인을 양성하기 위해 군사 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군사력 응용 능력과 장교로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체력을 배양하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군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양성…
전국 최고의 군사학과 명문대학으로 정평 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소재 4년제 종합대학 가운데 최초로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군사학과가 바로 그 곳.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진 대학생, 군사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장교,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8년 개설되었습니다.
올해로 개설 1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 군사학과는 지상전을 주임무로 하는 육군과 바다를 지배하는 해군, 항공우주력이 핵심인 공군 및 용맹성과 강인한 체력이 상징인 해병대의 장교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군조종사장학생(장교)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장래 파일럿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겐 꼭 들어가고 싶은 학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학생도 육군(학군/학사), 해군, 공군의 학사장교 지원이 가능하며 남녀 학생 모두 군에 장기복무를 선택할 수 있어 진로 또한 다양하고 안정적입니다.
2018년 현재까지 7개 학년 300여 명이 졸업해 장교로 임관하여 전·후방 각지에서 군의 간성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학과가 개설된 지 1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졸업생 중에는 이미 공군전투기 조종사로 복무 중인 졸업생이 여러 명이나 되며 야전뿐만 아니라 군 수뇌부에서 요직을 맡아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육군본부와 학·군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군과 협약을 체결,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기 위해선 군으로부터 협약을 위한 평가를 받아 우수성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또, 군 관련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 해병대 그리고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과 학·군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육군사관학교와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 운영하는 등 군에서 전국 최고의 군사학과로평가 받고 있습니다. 매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도 전국 대학 유사학과 대비 취업률 100%로 교내에서 우수 학과로 표창을 받는 등 이른바 스타학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군사학과 1학년 신입생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2~4학년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 전원이 군사학 전공 외에 다른 한 전공과목을 선택, 이수하도록 복수전공을 의무화하여 졸업 시 2개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 및 군 관련 기관, 교수요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도 신설하여 석사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기간 중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영어 토익 700점, 전산, 무도 1단 이상, 한자 2급 이상 등 1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케 하여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군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군사학과 명문대학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교수진도 각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 및 영관급 이상의 고급장교 출신자들을 영입하여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훈육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군사 정책 및 전략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군사력 운용 능력과 장교로서 임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체력을 배양하는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전형
군사학과는 매년 50명을 모집하는데 수시모집 70%(35명), 정시모집 30%(15명)로 내신 및 수능 성적순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실기고사로 1.5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를 평가합니다. 현재 재학생 200여 명 전원이 육군 학군장교 후보생, 육•해•공군 및 해병대 군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래 국가안보를 책임질 정예 장교가 되기 위해 역량 개발과 면학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진로
육·해·공·해병대 장교 임관, 군무원, 국방 공무원, 교수요원, 군 연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