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19회차 방송분 ‘호텔리어’ 편이 지난 7월 9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B팀(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소유진, 김가연 )이 황대규 호텔리어를 만나고 직접 호텔리어라는 직업을 체험한 후 스튜디오에 나와 호텔리어에 대한 정보와 체험담을 전했다. 호텔리어로서 직접 의상을 입어보고, 고객에 대한 인사법과 미소 교육을 받아 본 두 학생은 호텔 방문객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은 억누른 채 늘 밝은 미소로 응대하는 호텔리어의 고충 등의 소감을 전했다.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는 호텔리어에 대한 부러움을 표하기도 하며 호텔리어가 되는 법과 장단점, 매력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2부에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JS호텔의 황대규 총지배인이 출연해 호텔리어가 되는 법과 필요한 능력, 겪었던 일들과 보람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텔리어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 황대규 총지배인은 자신의 일에 대해 굉장히 만족한 모습이었다. 품격과 매너를 갖춘 근무 환경과 고객과 서로 미소를 주고 받는 데에서 오는 기쁨과 일에 대한 보람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지배인으로서 호텔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 관리하고, 객실의 리모콘 방향까지 고객을 위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텔리어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 = 글 소유진 · 사진 김지은 학생기자>

취업이 보인다 19회 1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gC7j_JkXwM

취업이 보인다 19회 2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ColziHFh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