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범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19세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모델 김기범을 목격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일자 모델 김기범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과거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모델을 만났다고 말하고 논란이 커지자 곧바로 사과했다.
김기범 측은 소속사를 통해 "뷔와 친분은 있으나 그를 데리고 클럽을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한서희와도 과거 알고 지낸 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지고 나서는 따로 교류한 일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모델 김기범은 서경대학교 모델연기과를 졸업해 YG케이플러스에 소속되어있는 모델이다.
또 최근 DJ로 데뷔해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수준급 디제잉 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모델 김기범은 중학생 시절 90kg에 육박했지만 모델의 꿈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도전한 사연이 밝혀졌다.
bnt화보 인터뷰를 통해 모델이 꿈이었던 김기범은 "과거 오디션을 봤으나 떨어지고 자책을 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모델캠프에 갔고 1등을 했다 다이어트 도중엔 6일을 굶다가 병원에 입원했을 정도"라며 독했던 김기범의 꿈을 밝힌바 있다.
<원문출처>
한국정책신문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