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 공동 주관
5월 30일(수) 오전 10시 교내 학술정보관 9층 자유열람실 Orange Room서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 제공해 학습 및 학술연구 활동 활성화 지원
국내외 4개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 참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30일(수) 오전 10시 교내 학술정보관 자유열람실 Orange Room(제3 열람실)에서 학술정보관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와 함께하는 금번 전자정보박람회는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과 DBPIA, KISS 등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를 학생, 교수, 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제공해 학습 및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전자정보 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의 구성원들에게 전자저널에 대한 이용 안내와 함께 관련 내용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학습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 및 영역 확장 등 적극적인 지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자저널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와 함께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술정보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는 다양한 전자저널의 시연을 통해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전자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활용하는 등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전문 강사가 도서관 전자자료의 이용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시연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18 iPad 9.7, 블루투스 스피커, 교보문고 상품권 등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각종 논문, 국내 학술저널, 전문 잡지 등 약 2,000여 종의 저널을 제공하는 DBPIA, 한국을 대표하는 학술지의 서지, 원문 정보와 3,300여 종의 학술지를 제공하는 KISS, 학회, 연구소 개인 저자들이 발행하는 전문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스콜라,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저널 원문 데이터베이스로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약 2,500여 종의 Peer-reviewed 저널과 26,0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수록하고 있는 Science Direct 등 국내외 4개 유수 학술정보 전자저널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학생과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1947년 개관한 서경대 학술정보관은 현재 정보자료실, 자유열람실, 학술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60여 만권의 장서와 1,613석의 열람좌석을 구비하고 있다. 또 RFD(전자식별기술), 무선랜, 모바일 네트워크 등 정보화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학술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적시에 적절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018 전자정보박람회’ 관련 안내 및 문의는 학술정보지원과(02-940-7691)로 하면 된다. <홍보실=김은지 학생기자>
<관련 기사>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53011194580153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27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2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7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