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서
3월 12일까지 ‘사연’ 공모, 내부 심사 및 인터뷰 등 통해 3개 팀 선정
‘사연’ 신청만 해도 서경대 캘린더와 다이어리 증정
1등 팀에 특별장학금···200여 명 방청도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KBS 《안녕하세요》가 3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애서 개최될 예정이다.
녹화는 3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방송은 4월 2일(월) 오후 11시 10분부터 85분간 방영된다. 사연 공모 및 선정 등 프로그램 진행 상황에 따라 녹화 및 방송이 한 주 앞으로 당겨지거나 뒤로 늦춰질 수 있다.
KBS 《안녕하세요》는 전 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 김태균(컬투)과 유명 배우 및 가수, 개그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진행한다. 한 편에 3개 팀의 고민 사연자가 참여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소소한 이야기부터 콤플렉스, 걱정, ‘이제는 말하고 싶다’ 등 다양한 고민들까지 MC들과 게스트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국민 토크쇼다.
청춘특집으로 진행되는 금번 KBS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편에서는 서경대 신입생 및 재학생, 교직원들이 사연의 주인공이 돼 재미있고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청석에도 서경대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이 자리를 같이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KBS 《안녕하세요》 청춘특집 ‘서경대학교’ 편에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희망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내 ‘서경투데이’나 ‘공지사항’, 또는 KBS 《안녕하세요》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들어가 고민이나 사연을 올리면 되며, KBS 제작진의 내부 심사 및 인터뷰 과정을 거쳐 3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연 모집은 일차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녹화 7~10 전까지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교내 홍보실이나 KBS 《안녕하세요》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면 내부 검토 등을 거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1등을 한 출연팀에게는 KBS로부터 소정의 상금을 받는 것 외에 서경대학교 총장 명의의 특별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사연을 신청(서경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에 한함.)만 해도 서경대 2018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받을 수(한정 수량) 있다.
행사 참여 및 사연 신청과 관련,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학교 홍보실이나 KBS 《안녕하세요》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사연 신청은 교내 도서관, 카페, 구내식당 등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내 ‘서경투데이’, ‘공지사항’ 란에 마련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학교 페이스북 ‘캐스트’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KBS 《안녕하세요》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http://www.kbs.co.kr/2tv/enter/hello/)에 사연을 올리거나 #8989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도 되며 《안녕하세요》 네이버 포스트 비공개 댓글(http://post.naver.com/hellokbs1122), ’티벗‘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안녕하세요》 페이지 댓글, 《안녕하세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메시지 전송 등을 통해서도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11월 2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 200회 청춘특집에서는 사원증이 뭐기에 - 취업을 바라는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은 20대 청년 사업가, 에디슨 이보석 – 자신의 발명품을 주변에서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20살 청년, 기다려야 되는 걸까요? - 군대 간 애인을 기다리는 여대생의 고민,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되는 남자 – 토익, 학점보다 남을 웃겨보는 게 소원이라는 과대표 등이 사연으로 소개돼 국민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서경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서경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KBS 대국민 토크쇼에 대거 출연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들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에게 모교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지역 사회와 일반 국민들에게 서경대학교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대학의 이미지와 인식을 우호적이고 긍정적으로 갖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