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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처럼 제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당당한 눈빛자신감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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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셀 쉬머링 골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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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축하합니다.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과 대학내일 콜라보 표지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어떻게 지원하게 됐나요?

어느 날 친한 후배가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에 지원한다고 하더라고요. 솔깃했어요. 저도 눈빛에는 자신 있었거든요.(웃음) 찾아보니 바슈롬에서 개최하는 행사더라고요. 평소 바슈롬 레이셀 렌즈를 애용해온 터라 바로 지원했죠.

 

02.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의 키워드처럼, 최근 ‘당당한 눈빛자신감’이 필요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에서 가장 필요했어요. 꿈꿔온 순간이라 너무 떨렸거든요. 중요한 순간마다 당당한 눈빛자신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처럼 인터뷰할 때나, 하고 싶은 작품의 오디션을 볼 때,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자신감 있는 눈빛이 꼭 필요하죠!(웃음)

 

03. 그렇게 꿈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언제부터 배우를 꿈꿨나요?

한창 애니메이션 <이누야샤>가 유행하던 무렵부터요.(웃음) 학교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모여서 역할 놀이를 했었어요. 소품은 돌멩이에 빗자루가 전부였는데도 몰입해서 실제로 울고 웃고 했었죠. 지금은 타잔이나 로봇, 외계인처럼 독특한 역할을 연기해보는 게 꿈입니다.

 

04. 배우에게는 눈빛이 중요한 자질이잖아요. 승화씨만의 비법이 있나요?

학교 공연에서 사춘기 고등학생의 내면을 연기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 눈빛을 또렷하게 표현해주는 바슈롬 레이셀을 만나게 됐는데, 건조한 공연장 안에서도 촉촉하게 유지되어 도움을 많이 받았었죠. 또한 훌라 현상도 없어서 클로즈업 촬영할 때도 최고입니다!

 

05. 때때로 편견 어린 시선에 맞서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것 같아요.

배우의 꿈을 이루기는 분명 쉽지 않겠죠. 하지만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시상식에 참석하셨던 레이셀 멘토 밤비걸님의 말처럼, 당당한 눈빛자신감을 무기로 작은 소망부터 하나씩 이루어나가려 해요. 오늘은 오디션, 내일은 대외활동…. 그러다 보면 편견 때문에 아팠던 감정까지도 연기의 좋은 자양분이 될 거라 믿어요.

 

06. 요즘의 작은 소망은 뭔가요? 승화 씨의 꿈을 위한 다음 도전이 궁금해요.

사진 속 제 모습을 다듬는 게 목표 예요. 삼각대를 사서 안 좋은 습관을 50가지씩 정해두고 모니터링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풍경도 카메라로 틈틈이 촬영하고, 스스로 독백 대사를 써보기도 해요. 언젠가는 저만의 영화를 만들어보는 것도 꿈입니다. 그러면 연출자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요?


<원문 출처>

대학내일 https://univ20.com/8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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