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글로벌경영학회(회장 한문성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융복합시대의 스마트창업과 글로벌경영’ 주제로 2017년도 동계 국제학술대회 개최
조회 수 7285 추천 수 0 2017.11.27 13:38:54서경대학교 후원으로, 11월 25일(토) 오전 11시 서경청소년수련원서
10여 명의 해외석학 등 국내외 학자들과 대학교수 등 150여 명 참석, 성황리에 열려
경영자대상 시상식, 특별강연과 토론, 분과별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 정기총회, 만찬 등 진행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학회(회장 한문성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는 11월 25일(토) 오전 11시 서경청소년수련원(경기도 남양주시 평내 · 호평 소재)에서 ‘융복합시대의 스마트창업과 글로벌경영’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국제학술대회는 최근 학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융복합과 스마트 창업을 어떻게 접목하여 글로벌하느냐가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으로 구현, 성공시켜 나갈 수 있는지 세부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깊이 있게 논의, 통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경대학교가 후원한 이날 국제학술대회는 한문성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 최영철 서경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의 축사에 이어, 경영자 대상 시상식, 특별강연과 토론, 분과별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 정기총회,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는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이 글로벌경영자대상을, 박연우 도아기업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유영이 도아테크주식회사 대표이사와 류세아 주식회사 청원산업 대표이사가 경영자 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그밖에 학술대상과 교육대상, 공로상 등의 시상도 진행됐다.
시상식 후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김영균 엔씨링크 이사가 ‘융복합시대의 스마트창업과 글로벌경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주제발표에 대해 박 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통공전 중국항신그룹 고문, 김시환 한국컨설팅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의견을 개진했다. 특별강연이 있은 후 김소형 상지대 교수의 연구윤리교육이 진행됐다.
10여 명의 해외석학을 포함한 국내외 발표자와 좌장, 토론자, 글로벌경영학회 회원, 대학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글로벌경영학회 동계 국제학술대회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토론, 권위 있는 시상식과 강연, 자리를 가득 메운 총회 등으로 경영학 분야 최고의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글로벌경영학회의 위상과 현주소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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