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8월 19일(토) 서경대 대일관, 본선 8월 26일(토) 서경대 문예홀서
▲ ‘2017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전국 실용음악콩쿠르’ 포스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8월 19일(토)과 26일(토) 서경대 대일관과 문예홀에서‘전국 실용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가 주관하는 이번 실용음악콩쿠르는 대회 참가자의 무대 공연기회 부여와 상호 치열한 실력 경합을 통해 음악도로서의 기량 향상 및 실용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아일보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콩쿠르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보컬, 기악, 작곡 등 3개 장르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8월 19일에 치러지는 예선 대회 합격자에게는 8월 26일에 있을 본선 대회 진출의 기회가 주어지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서경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장웅상 학과장(교수)은 “이번 음악콩쿠르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망생들에게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콩쿠르를 통해 재능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떠오르는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 교육기관으로 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실용음악영재교육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실용음악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음악과 영상음악분야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중음악 제작현장을 100% 구현해 놓았으며, 국내 유명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설 및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춰 놓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철저한 실기와 실습위주의 교육, 교내외 앙상블 활동, 그 외에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대중매체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재능 있는 대중음악인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지난 4월‘서경대학교 전국 무용경연대회’를 연 데 이어 5월과 7월에는‘서경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와‘서경대학교 전국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8월‘서경대학교 전국 모노로그 콘테스트’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실용예술교육 중심 대학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는 대학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계는 물론 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서경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경예술교육센터는 이번 전국 실용음악콩쿠르와 같은 각종 경연대회는 물론‘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북구 음악멘토링’, ‘방과후학교 예술교육’,‘청소년 예술진로 체험’등 다양한 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경예술교육센터(02-940-2932,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기사>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45387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72514344242336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23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