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엘지 트윈스의 경기에 ‘서경대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경대 데이’는 2012년부터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해온 서경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초대돼 경기를 관람하고 대학을 홍보하는 사은 차원의 행사다. 특히 올해 서경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경기장 E구역 출입문 앞 광장에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시구-시타, 전광판 OX 퀴즈, 후크볼 게임 등 풍성한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서경대 데이’ 이벤트에 참가하였으며 서경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넥센-엘지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관람객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서경대 홍보부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후크볼 게임을 구경하고 있다.
서경대 교직원과 홍보도우미들이 개교 70주년 이벤트를 하기에 앞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있다.
서경대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홍보부스 옆에 마련된 개교 70주년 기념 사진촬영 부스 앞에서
학교 측이 제공한 응원막대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관람객들이 서경대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된 후크볼 게임에 참여해 공을 점수판에 던지고 있다.
관람객들이 서경대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서경대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서경대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먼저 온 관람객들이 하는 게임을 지켜 보고 있다.
서경대 홍보도우미들이 홍보부스 앞에서 점수판에 공을 던져 상품을 받아가는 후크볼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