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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6월 23일(금) 넥센과 엘지戰 ‘서경대 데이’ 이벤트 개최…후원 구단인 넥센의 경기 열리는 날 택해 개교 7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져
조회 수 2628 추천 수 0 2017.06.27 14:19:10서경대학교는 6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엘지 트윈스 경기에 ‘서경대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서경대는 모기업의 지원 없이 독립 운영하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를 2012년부터 후원해 왔으며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넥센 경기가 있는 날을 택해 ‘서경대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서경대 데이’에는 서경대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이 초대되었으며 서경대 류기선 총학생회장과 김혜빈 예술대학 부학생회장의 시구 및 시타, 개교 70주년 홍보부스 운영, OX 퀴즈, 후크볼 게임,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졌다. (위에서 아래로) 김혜빈 예술대학 부학생회장이 홈페이스에서 시타 준비를 하고 있다. 류기선 총학생회장과 김혜빈 예술대학 부학생회장이 시구, 시타에 앞서 서경대 마스코트인 스콘, 동글이, 턱돌이, 돔돔이와 함께 나란히 서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기선 총학생회장과 김혜빈 부학생회장이 시구, 시타를 하기 위해 스콘, 동글이, 턱돌이, 돔돔이와 함께 내야석 쪽으로 들어서고 있다. 류기선 총학생회장이 동글이와 스콘이 나란히 손을 잡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심판으로부터 시구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동글이와 스콘이 경기장 안에서 손을 잡고 시구, 시타 장면을 지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