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THEATER Master Class 개최
서경대-조지메이슨대 교류 협력 및 케네디센터 프로그램 교류 추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18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미라 양 교수를 초청해 MUSICAL THEATER Master Class를 개최했다.
미라 양(Dr. Mira Yang)은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교수이자 성악가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케네디센터 지역위원회 고문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국을 잇는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 AAMS(Asian American Music Society)의 대표를 역임, 음악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을 펼치며 젊은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서경대학교 AEC SPACE에서 진행된 MUSICAL THEATER Master Class는 서경대학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우리 대학 공연예술분야 전문교육 향상 및 케네디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추진된 행사로, 문화예술센터 센터장 최은정 교수(공연예술학부 부교수), 부센터장 심해빈 교수(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 운영위원장 권미경(문화예술학과 조교수), 운영위원 김민하 교수(문화예술학과 조교수), 운영위원 허수연 교수(문화예술학과 조교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내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날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미라 양(Dr. Mira Yang) 교수는 뮤지컬 딕션, 발성, 연기, 테크닉 등을 맞춤형 멘토링으로 진행했으며, 유럽과 미국 유학 및 국제 콩쿠르와 관련된 국제교류 프로그램 정보와 다양한 해외사례를 소개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장을 맡고 있는 최은정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화예술센터는 공연예술분야의 글로벌역량 확장을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케네디센터와 본교(문화사업수탁운영사업단장 최은정)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의 프로그램 교류를 추진중에 있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해외예술단체,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전문교육을 확장하고 공공예술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21/202503210111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2371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2737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831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737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695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