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 활용한 여성 일자리 확대 기여
서울시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창업 기회 확대

서경대학교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여성인력 개발기관으로 1986년에 설립된 이래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지속 가능 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 양성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서경대학교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력 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조기 재진입, 미취업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 뿐만 아니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철민 교수(나노화학생명공학과)는 “지역 여성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대학의 취‧창업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운영을 통해 지산학 생태계를 조성하여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2/25/202502250274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645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5_0003077959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581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66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