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 전민선 · 전자공학과 우영하 공동 1등 수상
‘대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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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월 24일(금) ‘SKU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수기공모전’ 수상작 12편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SKU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수기공모전’에는 총 3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주제 부합성, 표현력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큰빛상(1등) 2명 △풀잎상(2등) 4명 △성장상(3등) 6명 등 총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등인 큰빛상 수상작으로는 전민선(아동학과) 학생의 ‘온전히 내 마음이 가는 곳으로’와 우영하(전자공학과) 학생의 ‘취업동아리 팀장 활동과 표준학기실습 인턴 활동, 취업성공의 계기를 마련하다’가 공동 선정했다. 두 수상작은 각각 진로동아리와 취업동아리, 인턴 경험 등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경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 참가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지역 대학의 일자리 정책에 지역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수기공모전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과 고민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진로취업 상담은 물론, 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담과 실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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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