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4년제 미용예술 단과대학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지혜, 인의, 용기를 갖추고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고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 뷰티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국제직무능력표준(CIDESCO) 교육과정, 현장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학일체형의 Beauty shop in Institution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국내 최초로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있다. 현장실무형 프로덕션 시스템은 실무현장과 동일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미용예술대학을 비롯, 공연예술대학, 디자인&영상대학 소속 15개 학과 및 전공 학생들과 외부 예술 전문가들의 실험적 협업을 통해 매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 전공 외에 다른 학문을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취업군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취업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성과물도 연극, 영화, 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하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국내 유명 미용실과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국가 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전문자격증도 취득하고 경험도 쌓도록 하고 있다. 재학 중 많은 학생들이 헤어컬렉션 백스테이지 스타일링을 담당하도록 해 특별한 포트 폴리오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2024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3억 8천만 원 규모)을 운영하고 있다. 2024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일, 경험 중심, 직무역량 강화 등 산업계의 실질 수요에 맞춘 K-뷰티 산업 특화 인력 배출을 목표로 제조(품질), 홍보(판매), 유통(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별 K-뷰티 관련 실무자 중심 교수진의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교육생의 학습 발전과 전문성 향상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 산업체 현직자 특강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아트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뷰티산업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수준 높은 전공교육을 하고 있다. 산업체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강점 중 하나다.
서경대하교 미용예술대학의 학과별 강점을 살펴보면 헤어디자인학과는 미용실 현장 실습형 salon training program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4학년에 시행되는 승급 테스트를 통해 디자이너 자격을 수여한다. ‘pivot point’라는 해외 헤어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산업체 교수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디지털 미디어와 뷰티, 뷰티 CAD 등 산업체 수요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뷰티 교육을 하고 있다. 협업 프로젝트 1, 2 교과를 운영하여 에스쁘아, 하트퍼센트 등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뷰티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고, 패션쇼, 뮤지컬, 무대공연 등의 뷰티 스타일링 기획 및 연출도 하고 있다. 교내 유담관 5층에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메이크업 강의 및 현장 실무 교육도 하고 있다.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는 화장품 기획 및 마케팅, 브랜드 창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화장품 상품 기획 동아리 운영을 통한 향수도 제작하고 있다. 화장품 관련 산업체 업무 기반 학습 기회도 확대하고 있으며, 화장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사와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입학정원 외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뷰티테라피&코스메틱학과와 글로벌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두 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2024년 말 현재 600여 명이나 된다. 이 학과에서는 국제 미용기술자격증 CIDESCO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계약학과로 헤어디자인학과, 코스메틱뷰티매니지먼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계약학과에서는 산업체 취업조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준오, 박준, 이철, 제오 등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 및 병원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9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