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 팀 참가, 기업 심층 분석 및 실무 감각 바탕으로 취업 준비 전략 제시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2월 6일(금) ‘2024학년도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감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기업 및 직무분석 경험과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총 11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팀들의 기업 분석 능력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취업 전략의 구체성 및 실행 가능성, 그리고 발표 내용의 체계성과 창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현직자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 조사와 시장 분석 능력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한 가운데 특히, ‘반도체청년들’ 팀은 서경대학교 재학생과 인근 타 대학교 재학생이 한 팀으로 경진대회애 참가하고 최우수상까지 수상해 지역청년에 대한 직접적인 고용지원 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켰다.
참가자들은 기업 및 업계 동향, 주요 기업의 경영 실적 등을 분석하며 산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업 및 직무분석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취업 계획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며 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기업 및 직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11/202412110243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17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50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1_0002993037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