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도시공학과 박효림 외 총 9명 수상, 구체적인 진로 실행 계획 돋보여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학교 진로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11월 29일(금) ‘2024학년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기회가 됐다.
‘대상’은 도시공학과 박효림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한 발표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통해 각자의 경험과 진로 계획을 공유하며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나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행 계획을 설정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진로로드맵 경진대회가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경험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실행을 돕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3/202412030222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91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