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3개 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주최 ‘제11회 (2024년)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11회)’에 참가해 장려상(1팀), 창의상(2팀) 수상
조회 수 1232 추천 수 0 2024.12.02 14:14:44서경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현우 교수) 3학년 3개 팀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11회 (2024년)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에 참가해 장려상(1팀)과 창의상(2팀)을 수상했다.
물류시스템공학과 3학년 마주희(22학번), 권다혜(22학번), 서명오(21학번)는 이번 공모전에서 ‘FTS : 개인 맞춤형 화물 관리 서비스’ 이란 주제로 ‘장려상(학생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홍지윤(22),최유다(22학번), 이인하(22학번)는 ‘CRMS : 화주, 운송업자, 컨테이너사를 위한 컨테이너관리시스템’으로, 김도경(22), 모수찬(21), 성용제(22)는 ‘FPS : 파렛트 화물 보호를 위한 접이식보호스틱’ 으로 각각 ‘창의상(학생부)’을 수상했다.
국토부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는 공급망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후 1차 예선(서류심사)에 합격한 34개 팀을 대상으로 11월 18일 2차 본선(발표심사)을 거쳐 최종 학생부 대상 1팀(100만 원), 우수상 2팀(50만 원), 장려상 2팀(30만 원) 등 총 5개 팀과 각 팀별로 창의상(20만 원)을 선정했다.
심현택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1학기 ‘물류표준화시스템’ 강좌에서 ‘물류표준화와 창의성’을 주제로 수행한 팀별 과제를 보완하여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3개 팀 모두 역량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수상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더욱 배양하여 물류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접목한 물류 4.0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