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서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매년 3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진로취업 인프라 강화 △통합연계 상담서비스 체계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졸업생 및 지역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지원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허성민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서경대는 신입생부터 졸업생들까지 다양한 진로취업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설정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으로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 통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청년들의 원활한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2/22/202402220212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140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957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406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02218?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