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X성북TV’의 성북구 알리기 시즌2 프로젝트 ‘성북피플인사이드’ 시리즈 네번째 영상 ‘성북구 종암동, 인디학교편’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돼 ‘큰 인기
조회 수 3404 추천 수 0 2022.09.30 09:48:06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방미영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교수)의 성북구 알리기 시즌2 프로젝트의 네번째 영상이 업로드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성북피플인사이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당 영상 시리즈는 서경대 청문단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성북피플인사이드> 네번째 영상 썸네일
시즌1이 <성북구에서 살아남기> 라는 빅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방식으로 각 편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영상의 유니크함을 살려냈다면 시즌2는 <성북피플인사이드>로 서스펜스 잠입물 형식의 웹예능 콘텐츠로 성북구 명사와 유명 장소를 소개한다.
<성북피플인사이드> 네번째 영상 썸네일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성북피플인사이드>는 주인공 서울시 본부 'S요원'이 성북구 곳곳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 속으로 잠입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그들의 정보를 빼내온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이번 영상에서는 성북구 종암동 인디학교, 송민기 교장 선생님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칫 뻔할 수 있는 소재를 창의적인 스토리 구성으로 학교 밖의 학교, 인디학교의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개학시즌을 맞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학교밖의 학교를 키포인트로 잡고 성북구에 단 하나 있는 대안학교인 인디학교를 소개하며 대안학교 뿐만 아니라 성북구의 이미지를 '청소년들의 마을'로서 새롭게 브랜딩하는 내용을 담고자 노력했다.
추후 주인공 S요원의 행보와 드러나지 않은 S요원 및 서울시 본부의 정체가 콘텐츠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북구가 가진 문화자원들에 서경대학교 청문단 단원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