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 공연 제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예술·과학 융합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Ⅱ’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와 ㈜날다팩토리, ㈜알마로꼬가 협업하여 사업 내 문화콘텐츠 R&D 참여 연구원 및 수강 희망자의 접수를 받아 서경대학교, 서경공연예술센터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실감 기술 멘토링] 2회차 과정은 지난달 14일 파주에 위치한 베이직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XR/VP 스튜디오의 이해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베이직테크의 XR/VP 솔루션 및 인터랙티브 전문 부서인 인터랙티브랩 부서의 강민수 이사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관련 강의내용은 본 사업 공식 유튜브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한 ㈜날다팩토리 지동익 대표는 “이번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공연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의 대학원생 및 전문인력이 메타버스 시대의 실감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현장 적용을 위한 통찰의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계와 대학이 더욱 뜻깊은 협업을 지속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