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본선,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 참가
조회 수 5433 추천 수 0 2022.07.14 14:06:08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무용예술학부(학부장 전순희 교수)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3월 27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사)보훈무용에술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중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연, 김진주, 안소은 학우는 지난 6월 26일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 수상자의 밤‘은 뛰어난 실력으로 수상한 참가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된 공연형식으로 이루어진 경연이었다. 특히 이날 경연에서 김진주 학우는 수많은 참가자 중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17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를 후원한 통일부의 ’통일부장관(권영세)상‘을 받았다. 그리고 김가연 · 안소은 학우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진주_대상>
<김가연_금상>
<안소은_금상>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22 보훈댄스페스티벌‘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추어 본 행사를 진행해 왔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는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대회 출전과 수상은 전문 무용수로의 역량 향상과 인성 함양은 물론 진로탐색 및 취업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서경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등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