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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23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OTC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ROTC중앙회 국회 특보로서 그동안 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ROTC중앙회와 국회 간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가운데)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OTC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 대표가 박식순 ROTC중앙회 신임 회장(사진 왼쪽), 박진서 ROTC중앙회 회장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학군 후보생 복무기간 단축과 복지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했고 중앙회가 후보생 지원율 격감문제와 복지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토론회에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 대표는 경영학 박사 출신이다. 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을 출입했고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 서민금융진흥원 규제입증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원문출처>
뉴스펌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2240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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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