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입생 입학률 1위, 졸업생 취업률 5위 기록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대학의 교훈인 지혜 · 인의 · 용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역량을 최고수준에 다다르도록 잘 가르치는 대학 △글로벌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 △실용을 최고 가치로 하는 취·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가 될 수 있는 사회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새롭고 실용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준다. 사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ㆍ교직원ㆍ학부모ㆍ동문 모두가 행복한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이를 위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서고 있다.
서경대학교는 학령인구의 감소,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서경비전 2025’인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창의·융합·실용 특성화 대학’, ‘교내외 및 사회 Network이 강한 대학’, ‘최적의 CREOS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구비한 대학’이라는 대학의 발전 목표가 제시되어 있다. 서경대는 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3대 발전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길 15대 핵심 과제와 55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서경대학교는 대학 발전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함께 대학 발전계획의 목표와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대대적인 교육혁신에 나섰다. 서경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를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KU-DNA’ 전략을 수립했다. ‘SKU-DNA’ 전략이란 대학 중장기 발전전략에서 제시한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역량강화 프로그램(Development) 개발, 교육 인프라(Network) 구축, 실행 및 환류(Action) 등 3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서경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인프라 확산 등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안은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 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 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1차년도인 지난해 교양교육의 질 및 지원체제 획기적 개선, 6대 핵심역량 증진 교육 강화, S.E.T(Seokyeong Employment Training) 실시. SKU 디자인씽킹 창업캠프 개최, Save Your Heart 캠페인 실시, 미래형 교육 모형 및 혁신적 교수법 개발 및 운영,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진로심리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올해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 적절한 재정투자계획 및 집행, 다양한 구성원 의견수렴 방안 마련, 차세대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존 사업비에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서경대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지원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진단평가와 교육부 2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9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50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선수촌 미용실 운영 및 개폐회식 메이크업 담당)를 통해 국가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표창도 받았다. 또, GKS 주요 국가 학생초청 연수사업, 캠퍼스 CEO 육성사업,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문화기술개발 연구사업,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지역사회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주해 운영하는가 하면 교육부 진로직업체험기관 인증 및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대학을 설립, 콘텐츠커머스 융합, 사이버드론학,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패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전공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경대는 최근 현장중심 교육을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캠퍼스 안에 머물던 지식습득의 경계를 과감히 외부로 확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산학연계 교과목이 크게 늘었다. 학생들에게 현장에 즉시 투입해도 제몫을 해내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VR미래융합센터 설치, 외부 프로덕션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 서경레코딩스튜디오 무대의상연구소 (사)서경뮤직스쿨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 서경 뷰티숍 등의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창작지향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대학의 영화영상. 음악, 뮤지컬, 무용예술, 공연예술, 디자인, 미용예술 등 예술분야 관련 10개 학과는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다. 그 이유는 한류예술, 뷰티산업 관련 이른바 스타 학과가 많고 교육 또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나 감독 등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가르치고 첨단 고가 장비와 국내 최고 시설에서 전문지식과 실용능력을 키우는 명품교육을 하고 있는 것도 남다르다. 지난해 10월 혜화동 대학로에 설립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는 정릉캠퍼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 등에서 그 위상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는 대지 400평,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의 지하 5개 층, 지상 5개 층 등 총 10개 층에 연극, 뮤지컬, 전시, 음악회, 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연 공간이다.
서경대는 학습 및 취업 종합지원센터인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해 재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하도록 경력을 쌓게 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서경대는 2019년 졸업생 취업률이 70.2%로 성균관대(77%), 한양대(73.4%), 서강대(70.4%), 고려대 (70.3%)에 이어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유지취업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81.3%를 기록했다. 서경대는 앞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보다 더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질의 취창업 관련 강의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서경대학교는 올해 초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평균 10.53대 1을 기록,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서경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상위권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모집 인원은 작지만 실용학풍에 기반한 구조개혁과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특색있고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고 사회 수요와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실용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것도 수험생들이 서경대를 찾는 이유다.
■ 수시 전형 829명 모집, 일부 학과 및 전공 명칭 · 정원 변경…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 꼼꼼히 살펴야
서경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269명 중 829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적성고사 선발인원을 입학정원의 24%인 30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한 것이다. 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적자원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부 내에 정원 40명의 공공인재와 20명의 경찰행정 전공을 신설했다. 그리고 미용예술대학 소속으로 정원 25명의 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정원 50명의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를 정원 4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로, 정원 40명의 화학생명공학과와 정원 40명의 나노융합공학과를 정원 40명의 나노화학생명공학과로 그리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를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로, 문화콘텐츠학과를 광고홍보콘텐츠학과로, 실용음악학과 연주작곡전공을 작곡전공으로 각각 명칭과 정원을 변경했다. 또, 선발인원을 아동학과는 60명에서 50명으로,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30명에서 25명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30명에서 35명으로, 무대패션전공은 20명에서 25명으로, 실용무용전공은 15명에서 20명으로 각각 조정했다.
아울러 모집단위 중 어학특기자 특별전형은 특기분야를 영어, 일어, 중어, 불어, 노어 등 5개 분야에서 영어, 일어, 중어 등 3개 분야로 축소했고. 군사학과는 전형 반영비율을 학생부 80%+면접 10%+체력 10%에서 학생부 60%+면접 20%+체력 20%로 변경해 선발키로 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에 응시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원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