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115()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데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가져 

서경대-모스크바국립대 MOU 체결 사진.jpg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학부장 안병팔)1115()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E. N 콥툰)와 상호 교류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에 일차적으로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화를 배울 2주부터 구성된 단기과정과 최대 2학기로 편성된 장기과정에 서경대 재학생들을 참여토록 할 계획이며 러시아어를 전공하는 한국 교수의 러시아 현지 연수도 추진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도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학습자료 및 간행물 상호 교환 등을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안병팔 국제비즈니스어학부장과 잔나 발로드 러시아어전공교수 등이 참석했고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에서는 센터장을 대신해 발레리 챠스트니크 부센터장과 율리아 리지크 교수, 엘레나 야페 교수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협약 체결 후,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의 발레리 챠스트니크 부센터장이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러시아어 교육 프로그램과 러시아 문화에 대한 비디오 강의 및 소개가 있었다.

1755년에 개교한 모스크바대학교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자리한 대학으로, 러시아 최고의 학부이자 세계적인 종합대학 가운데 하나다. 물리학부, 지질학부, 기초의학부, 역사학부, 철학부, 경제학부, 법학부, 사회학부, 외국어학부, 교육학부, 세계정치학부 등 43개의 학과() 및 대학원에서 노동법, 국제법, 종교사, 수학, 컴퓨터공학, 화학, 지질학, 공연예술, 미술, 문헌학, 언어학, 경제학, 법학, 동물심리학 등 다양한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놓고 있다. 7,000명의 외국인학생을 포함, 재학생 4만여 명 가운데 학부생이 5,768, 대학원생이 34,345명을 차지하고 있다. 이 대학 동문으로는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지낸 뒤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작가 안톤 체호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등이 있다.

1954년에 설립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부설 러시아어·문화센터는 현재 매년 1,400명의 외국인학생들을 전 세계로부터 받아들이고 있다. 크게 10개월 기초 프로그램과 2주에서 10개월로 구성된 러시아어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명이 넘는 한국학생들이 현재 이 센터에서 수업을 받고 있고 서경대 등 한국의 여러 대학들과 관계를 쌓고 있다.


<관련 기사>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3158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45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141924748012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79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77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74188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와 상호 교류협력 및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file

11월 15일(목)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데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가져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학부장 안병팔)는 11월 15일(목)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러시아 국립...

인문대여! 고개를 들어라, 인문대 반란 <5> 국제비즈니스어학부 일어전공 편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비서 겸 부번역관 강주연 file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인문대는 취직이 안 된다.”, “인문학을 전공해서 어디에 쓸 수 있냐?”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

서경대학교, 성북문화재단과 문화예술 교류 협약 체결 file

서경대,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2단계 사업대상자로 성북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 예정 양 기관 협약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역주민 대상 생활예술 사업 등 긴밀 ...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에 대해 스님·장현수 등 8명 file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장현수(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상기, 곽석손, 김재건, 임수정, 서인숙, 오숙자, 대해 스님.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제공]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 스님(유영의)과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

사개특위 공청회…검경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 '갑론을박' file

"수사권 분리는 허상"·"檢 수사지휘권 폐지"·"與 법안 어정쩡" "공수처는 정쟁 수단 될 것" vs "검찰개혁 위해 반드시 설치" 팽팽 사개특위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공청회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

인문대여! 고개를 들어라, 인문대 반란 <4> 문화콘텐츠학과 편 - 웹툰제작사 ‘투유 드림’ 사원 이가은 file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인문대는 취직이 안 된다.”, “인문학을 전공해서 어디에 쓸 수 있냐?”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성북구, ‘나누는 손길 따뜻한 세상’ 사랑의 김장 담가요 file

성북구, 19일 오전 10시, 구청 바람마당에서 ‘2018 월동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2017년 김장나눔행사 모습 서울 성북구와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구청 바람마당에서 ‘2018 월동기 사랑의 김장 나...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본선 진출자 30명 선정 file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관련 본선 진출자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의 본선대회 진출자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사)...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31회차 방송분 ‘조향사’ 편, 10월 8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 file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제4회 정기공연 연극 ‘쥐덫’ 공연 현장을 다녀오다 file

11월 8일~10일 사흘간 교내 북악관 8층 스튜디오서 총 3번에 걸쳐 무대에 올려져 연출 맡은 김재경 군(공연예술학부 16학번 모델연기전공) 인터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 제4회 정기공연 연극 ‘쥐덫’이 지난 11...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