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는 음악에 관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전공별 교육체계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졸업 후 실용음악 및 대중음악 산업의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창조적 탐구인 양성, 세계적 교양인 양성,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에 부합하기 위해 필요한 교양 및 이론적, 실무적 소양을 갖춘 21세기형 음악인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예술의 선구자를 꿈꾸다!’
실용음악 및 대중음악 산업의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창의성과 유연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전문 음악인 양성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는 음악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음악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과목으로 꾸며진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가 공연과 앨범을 기획하고 음원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 공연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며 레코딩스튜디오 수업을 통해 레코딩 세션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무궁무진합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음원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뮤지션에 버금가는 학생 개개인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과시설은 일반강의실 뿐만 아니라 소극장, 대공연장, 녹음실, 개인연습실, 대규모 공연장 및 프로레코딩 스튜디오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음악 실습이 가능한 시설들이 한 곳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중음악의 현장을 교과과정에 그대로 녹여내어 대중음악 실무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입학부터 졸업 시까지 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무대경험과스튜디오 레코딩 및 믹싱 작업, 커버영상 촬영 등 대중음악 시장에
필요한 전 과정을 수없이 경험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발생하는 대중음악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에 직접 부딪치며 배워나가는 현장 감각은 그 어느 경험보다도 소중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중음악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전공 분야의 전문 교수진들이 초빙되어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현실적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합니다.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학생들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다채로운 커리큘럼 안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음원을 제작하는 법을 익히며 실질적인 제작환경 안에서 다른 연주자들과 협력하여 음악을 만들어 가는 법을 습득하면서 음악인으로서 성장해 나갑니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음악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음악인재가 되는 밑거름을 쌓게 됩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대중음악 활동에서 빠져서는 안 될 앙상블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마다 ‘서경 실용음악인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수십 명의 학생들이 연합하여 팀을 이뤄, 선의의 경쟁을 통해10개 팀만이 서경 실용음악인 페스티벌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각 파트별 교수진들이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공정한 심사를 하고 최종적으로 5개 팀만이 서경대학교 총장상, 부총장상, 예술대학장상, 예술종합평생교육원장상, 실용음악학과장상을 수상합니다. 서경 실용음악인 페스티벌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는 축제인 동시에 다양한 무대를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며, 연주자들의 화합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한 교육적 증진의 목적도 이루어집니다. 특히 관객들의 호응은 무대에 올라가 있는 연주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국내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거나, 클럽 공연, 세션 활동, 방송 참여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실무현장을 학교에 그대로 재현하여 전공 역량만이 아닌 현장 경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교내의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수업과, 교내 라이브 카페에서 진행되는 발표수업, 그리고 개개인의 앨범을 제작하는 레코딩 수업, 신입생 공연, 정기공연, 졸업공연 등을 통해 현장체험을 수시로 하게 됩니다.
특히 서경레코딩스튜디오는 여타 스튜디오들에 비해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밴드 녹음부터 오케스트라 녹음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녹음을 할 수 있는 프로 녹음실로 학생들 뿐 아니라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앨범 녹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 서경대 공연예술센터가 문을 열면서 공연제작 실습교과목을 통해 공연실습이 아닌 실제로 현장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전공교육뿐 아니라 제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벨리우스, 로직, 프로툴뿐만 아니라 전공역량 프로그램을 프로툴스 공인인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교수진의 교육으로 국제공인 자격증인 아비드 프로툴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증진과 질 높은 결과물 산출을 위해 SSL 콘솔, Neumann U47, U87 등 국내 최고의 콘솔과 마이크 등 다양한 전문 음향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주라는 굴레에 그치지 않고 레코딩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튜디오엔지니어로, 무대 음향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무대음악감독으로 자신의 미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전공의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더욱더 나아가 여러 매체에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길 기대합니다.
진로
싱어송 라이터, 방송영상음악 작곡 및 편곡자, 음반 및 음악 프로듀서,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사운드 슈퍼바이저, 공연제작자
입시 및 전형
실용음악학과는 입학 정원 42명 중 수시에서 24명, 정시에서 18명을 모집합니다. 수시에서는 실기 80%,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정시에서는 실기 80%, 수능 20%가 반영됩니다. 정시는 가군으로 진행됩니다.
공통적으로 실기 전형은 USB에 확장자가 mp3 파일인 입시곡 반주만 저장하여 고사 당일 제출 하여야 합니다. USB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새 제품만 사용하고 USB는 반환하여야 합니다. 또한 실기 후 추가곡과 초견, 질의응답 등의 시간이 있을 수 있고 심사위원용 악보는 5부를 제출해야 합니다(반환은 하지 않습니다). 악보는 A4 사이즈로 인적사항, 학원명 등 어떠한 특수 기호도 기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2단계의 곡은 1단계의 곡과 중복되지 않는 다른 곡이어야 합니다.
기악 전공은 암보로 3분 내외로 반주자는 1명 동반으로 제한합니다. 피아노와 드럼 앰프를 제외한 악기는 본인이 지참하고 드럼 전공은 고사장 내에 드럼세트만 가능합니다. 기타, 베이스 전공은 전공악기 개인 스트랩을 필수로 지참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타 이펙트는 고사장 내 드라이브만 사용 가능하고 베이스는 이펙트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1단계에서는 자유곡 1곡을 준비하고 2단계에서도 자유곡 1곡을 준비해야 합니다.
연주 작곡은 암보로 3분 내외 본인이 직접 연주만 가능하고 (MR음원 불가, 반주자는 보컬만 가능) 피아노 또는 기타 중 선택해야 합니다(기타는 본인 지참). 실기 고사는 1단계에서 자유곡 1곡을 준비하고 2단계 에서는 자유곡 2곡을 준비해야 합니다.
보컬은 암보로 2분 내외 반주자 동반 시 1명으로 제한하며 반주는 피아노 또는 어쿠스틱 기타로 제한합니다 (본인 반주 가능). 실기 고사는 1단계에서 자유곡 1곡을 준비하여야 하고 2단계에서는 한글 가사곡으로 1곡 준비해야 합니다.
싱어송 라이터는 암보로 2분 내외 자가반주만 가능하고 자가반주는 피아노 또는 어쿠스틱 기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실기고사는 1단계는 자유곡으로 하고 2단계는 한글 가사곡 1곡과 자작곡 1곡 등 총 2곡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원서 접수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9일 5시에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별통보는 일체 하지 않으므로 수험생 본인이 반드시 합격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