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억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73주년ㆍ건국 70주년 기념 ‘제5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국가공헌(국제교육교류)부문을 수상했다.
구자억 학장은 중국 등 외국과의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역량진단 평가, 교류협력 사업 등을 통한 신규사업 추진, 해외시장 진출, 교육의 질 제고, 경쟁력 강화 등 고등교육의 혁신 및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은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시대미디어그룹을 포함한 국내외 25개 언론·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예술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 성장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