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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는 실용혁신’, ‘글로벌의 기치 아래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는 71년 전통의 대학이다. 최근 10년 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한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양한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 서경대는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 유담관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레코딩 스튜디오 개관, 학습-취업 종합서비스센터 CLC ZONE 오픈, 공연예술 인재들의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센터 설립, 서경혁신원 개원, 대학로에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 확장을 추진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서 20167월에 실시한 교육부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는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도 경쟁률이 서울 1(재학생 7천명 이하 대학), 전국 3위를 기록하였고 외국인 유학생 수도 서울 1(재학생 5천명 이상 7천명 이하 대학)를 차지하는 등 소프트 웨어 측면에서도 최근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이는 현장중심 창작지향교육에서 기인한다.

 

서경대학교는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중장기 발전계획 ‘서경비전 2025’를 수립하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지역사회 봉사  각종 분야에서 차근차근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특히 서경대는 사회 변화와 시대요구에 맞춰 미래형 대학을 향한 교육혁신안을 마련,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과정과 수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개정, 강의품질관리제도 시행, 플립러닝·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교양·전공·비교과·취창업 4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이 그것. 그 결과 서경대는 대학사회를 바꾸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경대학교에 최초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다. 국내 최초로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학과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서경대만의 독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미용 관련 학과를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단과대학 규모로 미용예술대학을 신설한 것은 서경대가 세계 최초다. 서경대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군사학과와 모델학과도 설치했다. 서경대는 사회 수요 및 시대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게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도  바꿨다. 대학이 이론화된 지식만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탈피해야 함을 일찍이 자각했기 때문이다. 문학, 역사, 철학과 어학을 분리시켜 인문학은 문화콘텐츠학과로, 언어는 국제비즈니스어학부로 묶어내고 국제비즈니스어학부는 4개의 학과를 통합, 영어를 필수 전공으로 나머지 일어, 중어, 노어, 불어를 선택 전공으로 두어 최소 2개 국어를 전공하도록 했다. 교육과정을 창의, 문제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등 미래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37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양수업을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바꾼 것도 국내 대학에선 보기 드문 혁신 사례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한 서경대는 국내 최고 수준인 정릉 캠퍼스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소속 9개 학과()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예술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급산학협력 그리고 취창업 등에서 더욱 그 위상과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는 대지 370, 건물 연면적 1,900평 규모에 모든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 뷰티숍, 미술관 등을 갖춘 대학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정릉 캠퍼스와 대학로 캠퍼스 간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및 미용예술대학 소속 학과의 현장 실습교육 확대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플렛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2018 수시에서 68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경대는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뮤지컬학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위주의 프로덕션 교육을 교육과정에 도입, 운영하고 프로듀서나 음악·안무 감독과 같은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해 최고의 시설에서 교육하는 등 교육의 질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 산학협력이 잘 되어 있어 현장 연계와 진입이 용이하며 취창업률이 높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은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모두 7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학과()별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면, 실용음악학과는 92개의 1인 연습실과 11개의 합주실,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 콘서트 홀 등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명 실무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고 퍼포먼스 포럼, 뮤직 프로덕션, 1:1 교육 등 서경대만의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는 국내 최초로 실무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연예술학부를 중심으로 예술대학 10개 전공이 실험적 협업을 통해 서경대만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영화영상 제작과정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도록 1인 제작 시스템과 매 학기 11작품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음악학부의 경우 학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경뮤직소사이어티와 ()서경뮤직스쿨을 통해 다양한 대외 연주 경험을 갖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학부는 시각정보디자인, 생활문화디자인 두 개 전공이 하나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어 전공 간 교육과정 연계가 활발해 보다 다양한 역량과 스킬을 기를 수 있다. 무용예술학과는 순수 무용과 생활무용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마지막으로 뮤지컬학과는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인 노래, 연기, 춤의 융·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해 학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외부 프로덕션과 동일한 프로덕션을 최소 6개 이상 경험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예대 약진에 이어 미용예술대학의 도약도 눈부시다. 지난 2018 수시에서 361의 경쟁률을 기록, 뷰티 분야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지명도가 매우 높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1,200평 규모의 뷰티아트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최적화된 교육환경이 도약의 동력원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재학생들은 국내외 유수 미용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미용예술대학에 와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경대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서울지역 대학(재학생 5천명 이상 7천명 이하 대학) 1위로 가장 많다. 올해 초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선수촌 미용실을 운영하고 개·폐회식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와 대회 운영요원의 메이크업을 맡아 서경대 미용예술대학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미용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임을 실감케 했다.

 

서경대는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창업을 하거나 기업체 등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습과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CLC ZONE 운영, CREOS 졸업인증제 도입,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운영, 취업동아리 활동 지원, 실전창업캠프 운영, 창업보육실 설치 및 운영, ‘SKU 창업 1-1-1’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서경대는 ‘2017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 훨씬 웃도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그 비결은 위와같이 진로탐색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에는 ‘2019년 취업률 75% 달성을 목표로 대학과 학과 간 ‘SKU ·창업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서경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나누는 서경지식나누미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반향이 크다. 지역사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이 사회적 자기실현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 및 적성 지도를 하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사례다. 2015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인생나눔교실을 진행 중이다. 은퇴세대인 선배멘토가 새내기세대인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과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인데 호응이 좋다. 예술계통의 학과가 맣은 서경대는 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를 다양하게 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북구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뮤지컬 드림 캠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술분야 방과후학교 등은 실시 위주에다 교육의 질도 좋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국내 지역사회 봉사활동 외에 해외 지역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3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이 매년 두 차례 하계와 동계 방학 때 태국 촌부리 방나몽에 있는 반찡짜이고아원을 찾아 아이들의 학업도 도와주고 장래 꿈도 일궈 주며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도 해주고 있다. 학교 벽에 그림을 그려주고 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만들어주는 등 시설이나 환경 개선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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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경 서경대학교 교무처장


다른 대학과 다른 우리 대학만의 수시모집 특징

1.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일반학생 전형

적성고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각각 20문항씩 총 40문항을 1시간 안에 보는 시험으로 교과서와 EBS교재를 연계하여 출제된다. 적성고사의 장점은 여느 시험보다 수험기간이 짧다는 점이다.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능공부와 병행하여 적성고사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학생부 성적관리를 하지 않다가 뒤늦게 분발하여 목표의식을 정한 수험생들도 학생부 성적과 함께 반영하는 적성고사 성적이 당락 결정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적성고사 성적으로 부진한 학생부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 학생부 교과성적 100%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꾸준히 해온 수험생들이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성적만을 반영하고 그 외 다른 전형요소는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별도의 준비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전혀 없는 전형이다. 2019학년도부터 이수단위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3. 미용전공자들만 지원 가능한 미용특기자특별전형

미용고교를 졸업하거나 미용관련 국가자격증 소지자들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관련 전공들과 경쟁을 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지원자격을 갖춘 수험생이면 지원을 해볼 만하다.

 

■ 각 전형에 대한 전략과 주의할 점

1. 학생부(교과)위주 일반학생 (학생부+적성고사) 학생부 600+적성고사 400=전형총점 1,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부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별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다소 좋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학생부 및 적성고사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2. 학생부(교과)위주 미용특기자특별전형(자격증 소지자전형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제외) 미용특기자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을 하여, 자격증소지자전형과 미용고졸업자전형 2가지로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증소지자전형은 국가공인미용사 및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하였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미용고졸업자전형은 미용고출신(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미용특기자특별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생부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

 

3. 실기위주 일반학생 실기위주 -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200+실기고사 800=전형총점 1,00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기고사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학생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4.특기위주 특기자특별전형 어학특기자특별전형은 국제비즈니스어학부에서만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공인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모든 어학성적은 201711일 이후 성적만 인정되며 어학성적 100%로 선발한다. 국제비즈니스어학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및 영어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5. 학생부(교과)위주 교과성적우수자전형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 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에 전과목을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하며 탐구영역은 1과목만(한국사 대체가능) 반영한다.

 

6. 학생부(교과)위주 사회기여자특별전형 사회기여자특별전형에서도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내에 전 과목을 반영한다. 사회기여자특별전형에서도 수능최적학력기준은 없다.

 

서류 평가방식과 합격기준

모든 서류는 기간 내 미제출 시에는 불합격 처리된다. 모든 서류는 원본제출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학교장의 원본대조필 후 사본을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제출만으로 사실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추가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면접 진행방식과 평가기준

면접은 군사학과에서만 진행된다. 면접은 5인의 면접관이 평가하되 전공소양, 기본소양, 공통소양 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3인 평가점수의 평균을 반영한다. 전공소양은 발표력/표현력/국가관/리더쉽/희생정신, 기본소양은 태도/예절/품성/성장환경/지원동기, 공통소양은 외모/신체균형/인성/잠재역량/종합판정의 요소로 진행된다. 각 소양별 배점은 전공소양 40, 기본소양 40, 공통소양 20점이다.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당부의 말

지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목표가 단순히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것이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보다 보람되고 원대하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어떠한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인가?’, ‘이러한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는 어떤 분야로 진출하여,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은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공부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보다는 어떤 전공이 자신의 적성에 적합하고, 비전을 제시하는지를 잘 판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가슴 속에 목표를 향한 꿈을 간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놓는 과정 중 하나가 대입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목전의 대학입학 자체가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대입에 임한다면 매 순간 보다 성실히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진학을 앞둔 입시생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하시길 바란다.



<원문 출처>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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