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단이 간다! ’20회차 방송분 ‘에듀케이터’ 편, 7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조회 수 3640 추천 수 0 2018.08.13 13:45:31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20회차 방송분 ‘에듀케이터’ 편이 지난 7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조윤진, 이지영, 이진경, 문혜영 )이 이정빈 에듀케이터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에듀케이터에 대한 정보와 소감 등을 전했다. 작품을 먼저 이해하고 관람객들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적은 정보들로 작품을 해석하고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대해 공감하고, 미술 작품에 대해 바로 소통하는 장점을 지니며, 보람을 느끼고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밖에도 에듀케이터의 매력, 장단점, 에듀케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예듀케이터가 되는 법, 미술관 방문 후기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2부에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김영기 에듀케이터 겸 문화 기획자가 출연해 에듀케이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했다.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석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술 작품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체험까지 진행하면서 에듀케이터의 역할이 최근 커지고 있다. 미술관의 전체적인 부분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미술의 해석 능력 뿐만 아니라 미술관의 마케팅을 위한 기획 능력까지 요구되면서 에듀케이터들은 최근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미술관을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잘 알지 못했던 에듀케이터들의 역할들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에듀케이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 = 글 소유진 · 사진 김지은 학생기자>
취업이 보인다 20회 1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WM59SwNWjA
취업이 보인다 20회 2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2HZVv78y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