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단이 간다! ’18회차 방송분 ‘한복디자이너’ 편, 7월 2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2018.08.13 13:40:05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18회차 방송분 ‘한복디자이너’ 편이 지난 7월 2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D팀(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손혜영, 장소연, 김지현)이 김영미 한복디자이너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서 한복디자이너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소감 등을 전했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만드는 한복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며 한복디자이너로서의 매력과 장단점 등을 소개하면서 조금은 생소한 직업에 대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생한 후일담을 전했다. 김지현 양은 7월 2일 방송이 첫 출연이었으나 자연스러운 말투와 대답에 아나운서에게 호평을 듣기도 했다.
2부에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김영미 한복디자이너가 출연해 한복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하는 구체적인 일들과 보람, 가장 필요한 능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과정, 한 과정 직접 자신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한복이 마지막으로 고객의 손에 넘어가기 까지 매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김영미 한복디자이너는 서양의 옷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한복의 멋과 얼을 지켜오면서 느끼고 갖게 되는 보람과 사명감에 대해서도 남다른 철학과 신념을 피력했다. 한복만의 아름다움과 멋을 만들어내는 한복디자이너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한복디자이너가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 = 글 소유진 · 사진 김지은 학생기자>
취업이 보인다 18회 1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uTzoRQuJbfY&t=1s
취업이 보인다 18회 2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IwYgPGTz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