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7회차 방송분 ‘웹디자이너’ 편이 지난 4월 23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되었다. 1부에서는 청문단 학생들이 김성령 웹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준비들과 웹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령 웹디자이너는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웹디자이너는 끈기다!”라고 말하며 무너지지 말고 끈기 있게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라는 말을 전했다. 2부에서는 마이나비코리아의 김보경 대표와 함께 웹디자이너의 다양한 역할과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전문학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취재를 담당했던 청문단 C·D팀(문화콘텐츠학부 17학번 손혜영· 17학번 장소연· 16학번 조윤진 양)은 소감을 통해 웹디자이너는 손으로 하는 작업들과는 달리 웹 속에서의 작업을 통해 한계가 없는 마법 같은 일을 하거나 다루기 힘든 웹사이트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도 같은 직업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좋은 향기가 나면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처럼 웹사이트에 머무르게 해 주는 향수 같은 존재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청문단 학생들은 웹디자이너라는 하나의 직업에 대해 취재했지만 각자 다른 소감을 밝히면서 웹디자이너를 다양한 방면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직업방송 ‘생방송-취업이 보인다’ 프로그램의 ‘청년기획단이 간다’ 코너 7회차 방송분 ‘웹디자이너’ 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 = 김지은 학생기자>

취업이 보인다 7회 1부 다시보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QgDrnd8Jx0

취업이 보인다 7회 2부 다시보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zRoCvi6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