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단이 간다!’ 4회차 방송분 ‘바리스타’ 편, 4월 2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돼
조회 수 3983 추천 수 0 2018.04.04 11:39:06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4회차 방송분 ‘바리스타’ 편이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되었다. 1부에서는 청문단 학생들이 직접 바리스타를 만나보고, 바리스타라는 직업과 바리스타 일을 체험하면서 느낀 소감, 바리스타와 관련된 자격증, 라떼 아트하는 법, 커피시장의 규모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2부에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가 출연해 커피시장의 동향과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조서연 아나운서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리스타는 커피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한국에서 현재 각광받고 있는 직업으로 청년 기획단의 시선으로 바라본 직업의 전망과 정보들이 방송에서 잘 녹아들었다. 4회차 방송에 참여한 문화콘텐츠학부 16학번 김은지 양과 박하연, 최하영 양은 바리스타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의상도 원두색으로 맞춰 입고 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A팀의 두 번째 생방송으로 첫 방송보다 더욱 자연스러워진 어투와 시선 처리에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었다. 직접 바리스타에게 배우기 위해 라떼 아트하는 법도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익혀가며, 바리스타 직업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