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단원 학생들, 연합뉴스 등이 공동기획한 ‘취업이 보인다.-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참여. 1년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직업방송 채널 통해 방영
조회 수 3932 추천 수 0 2018.03.08 10:26:16서경대학교의 방미영 교수가 이끄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단원 학생들이 연합뉴스와 한국직업방송,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해 3월 5일(화) 연합뉴스 스튜디오에서 있은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취업이 보인다. -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한 청문단 단원은 총 3개 팀 9명의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취업 과정과 노하우를 취재하고 인터뷰한 후, 방송에 리포터로 출연해 이를 소개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직업 소개와 취업 정보도 전달한다.
1회 방송에서 ‘미디어 교육 지도사’라는 이색 직업을 취재한 A팀(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김은지 · 박하연, 2학년 최하영)은 현직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직접 인터뷰하고 현황과 동향 등을 조사한 후 김수현 PD, 김현경 작가와 협업을 통해 대본을 작성하고 관련 자료와 영상을 준비한 후 방송을 진행하였다. 한국직업방송이라는 전문 채널로 송출되지만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특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 속에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다.
3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인 “취업이 보인다.- 청년단이 간다!” 프로그램은 한국직업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의 한국직업방송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채널번호는 olleh TV는 252번, 스카이라이프는 189번, CJ헬로비전은 230번, SK브로드밴드는 273번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3월 12일 월요일에는 B팀(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소유진 · 김가연)이 취재한 ‘해경편’이 특집으로 1시간 가량 방송될 예정이며, 3월 19일에는 C팀(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3학년 조윤진 · 문혜영 · 이지영 · 이진경)이 취재한 ‘가이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서경대 학생,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 <홍보실 = 소유진 학생기자 >
첫 생방 다시보기 링크 : https://youtu.be/rsC_5YCUK8U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 링크 : http://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