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아름다움을 배달하는 JTBC2의 ‘美친 딜리버리’ 서경대편이 1월 23일(화) 방송되었다.

JTBC2 채널의 5부작 프로그램인 ‘美친 딜리버리’에 서경대학교 캠퍼스 이곳저곳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23일 밤 9시에 방송된 ‘美친 딜리버리’에는 서경대 캠퍼스 풍경 외에도 서경대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이 전파를 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美친 딜리버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뷰티유튜버 ‘민새롬’, 모델 ‘김동규’가 MC로 출연한다. 이들은 학교, 직장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메이크업이나 스타일을 고쳐주고, 대용량 화장품세트를 선물하는 등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배달한다.

1월 23일 방송분에서는 버스에서 만난 미용예술대학 여학생의 입술색을 레드에서 코랄색으로 고쳐주며, 피부톤을 밝게 해주고 옛된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다. 학교에 도착한 MC들은 볼이 빵빵해 보여서 고민이라는 여학생을 위해 블러셔 터치법을 가르쳐 주고, 코주변이 칙칙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남학생에게 컨실러로 코와 코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아름다움을 창출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혜연이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면서 학생들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모습도 보여 털털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을 선사했다. <홍보실=소유진, 김은지 학생기자>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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