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화) 오후 7시 서경대 유담관 14층 강의실에서
8주 동안 예비 창업자 창업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나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과 함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10월 17일(화) 오후 7시 교내 유담관 14층 1406호 강의실에서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인 ‘2017년 성북청년창업아카데미’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배양토록 하기 위해 창업기초 실무와 창업 아이템 발굴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성북구 거주 청년 또는 성북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 성북구 청년지원사업 참여자이고, 모집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달 간이며, 강사진은 서경대 교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서경대 총장과 성북구청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창업아카데미의 운영은 서경대가, 비용은 성북구청이 부담한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실용이 최고의 가치다’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방향이자 교육철학”이라고 말하고 ‘2017년 성북청년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두 자아를 실현하고 꿈을 이루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경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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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01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