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화) 오후 12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3실서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 주제로
아델 아다일레 대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5월 16일(화) 오후 12시 교내 혜인관 시청각 3실에서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를 초청,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금번 특강에서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서경대 교수, 직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의 위치, 인구, 언어, 기후, 종교 등 국가 개요와 역사, 문화에 얽힌 이야기, 한-요르단 관계,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강연 후 학생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서경대를 방문, 최영철 총장과 티타임을 가진 후 캠퍼스를 둘러보고 강의실으로 이동, 90여 분간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국제관계학 박사인 아델 아다일레 대사는 요르단 외교부 아시아국장과 미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주요국의 대사를 지낸 정통 외교관료 출신으로 다양한 국제적 사안에 대해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외교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는 ‘글로벌 문화의 이해’ 강의(교수 방미영)의 일환으로 각국의 대사 및 외교관들을 초청,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에게 나라 밖 넓은 세상의 이야기와 외교에 관한 경험담을 듣게 함으로써 생생한 세계사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세계와 미래에 대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 시리즈를 마련, 진행해 오고 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6/2017051600161.html
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8899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5/0200000000AKR20170515160400004.HTML?input=1195m#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3720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