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금)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4월 7일(금) 오전 11시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IoT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대학 현장에 산학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서경대학교와 KEA 간에 이루어진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oT 관련 시설·자원 및 전문지식·경험 상호 공유 △IoT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 △우수한 전문기술인력의 양성으로 국내 Io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IoT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인 생태계 구축 지원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교내에 IoT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여 IoT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추후 IoT 기반 정부 R&D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도 IoT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대-중소기업 및 유수 스타트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를 발굴,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김준 대외협력 부총장, 이광엽 산학연구처장, 진세근 대외협력실장, 박태룡 컴퓨터공학과장, 임대환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남인석 부회장, 임호기 전자산업정책본부장, 곽재근 IoT지원센터장, 이승정 대리 등이 참석했다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공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컴퓨터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 개발, 운영하는 이론 및 실용기술을 탐구 학과로, 정보기술 산업현장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 대부분이 시스템 반도체, 자동 제어, 컴퓨터 보안, 휴대폰 개발 등을 하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석사 및 박사로 진학하여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한국의 전자 및 정보통신 산업 진흥을 위해 1976년 세워진 특별법인으로, 산업경쟁력 기반 강화, 수출 활성화 지원, 국내외 환경문제 대응 및 통상 증진, 전자산업정보망(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을 통한 정보 서비스, 정보교류 지원 등의 주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800여 개의 전자, IT분야 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다.
<관련 기사>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4100107294200000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193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41
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604928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309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40902109932781001&ref=daum
데이타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06
대한뉴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528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4070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