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서경대학교에서 전하는
주요 정보를 확인하세요.
공지사항
전기시설물 정기점검으로 인한 전체 단전(단수)안내
우리대학교 전체 전기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으로 인하여 다음과 같이 단전 및 단수 하고자 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26년 07월18일(토) 09시 ~ 14시 (5시간예정) 2. 단전 및 단수범위 – 서경대학교 전건물 (단전+단수) (별도건물 공연실습소, 기숙사 1,2,3동 제외) 3. 유의사항 – 해당시간에 출입을 자제바랍니다. – 단전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마세요. – 유동적으로 건물별 단전시간이 다르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4. 문의 : 건설관리과/전기실(02-940-7049) ※ 각 부처는 단전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관련된 업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27학년도 소아 및 청소년 당뇨인 푸른빛 희망 장학금 지원 안내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수강철회 및 환불 신청안내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수강철회 및 환불 신청안내 2026학년도 하계계절학기 수강료를 납부한 학생 중 수강철회 및 환불신청을 하고자 하는 학생은 첨부 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 바랍니다. 환불 기준 반환신청일 반환금액 기 간 수업개시전 수강료 전액 ~6.17까지 수업개시 ~ 1/4경과전 수강료의 3/4 해당액 6.18~6.23 수업 1/4 ~ 2/4 경과전 수강료의 1/2 해당액 6.24~6.29 수업 2/4 경과 후 반환하지 아니함 6.30부터~ 2 유의사항 가. 계좌번호는 반드시 본인 명의 계좌(부모님 계좌 불가)로 작성하기 바람. 나. 기간 내 (이메일 도착일 기준) 도착하지 않은 신청서는 처리 불가. 다. 제출 이메일 주소- shimminho@skuniv.ac.kr 라. 수강료 반환은 2~3주 정도 소요 될 수 있음. 마. 양식을 빠짐없이 작성하기 바람. 바. 문의 교무과 (02-940-7074) 2026. 6. 8 교 무 처 장
2025학년도 후기(2026년 8월) 졸업예정자 졸업요건 자료 제출 안내
2025학년도 후기(2026년 8월) 졸업예정자 졸업요건 자료 제출 안내 2025학년도 후기(2026년 8월) 졸업예정자는 학과(부)별 졸업요건을 확인하고 정해진 기한 내 졸업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대상자: 졸업예정학기 재학생 및 조기졸업 신청자 제출기한 및 장소 일 자 : 2026. 6. 4(목) ~ 7. 2(목)까지 장 소 : 해당 학과(부)장실(첨부파일 참고) 학과(부)별 졸업요건이 미 충족할 경우, 졸업시험 관련 교과목(학수번호 **1999)의 성적이“NP”로 반영이 되며, 2026년 8월 졸업이 불가합니다. 제출서류 : 해당 학과(부)에서 졸업에 필요한 관련 서류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학과(부)장(전공·복수·융합전공) 확인 후 제출 졸업 요건 학점 취득: 졸업이수학점 및 전공, 교양 영역별 이수 학점 취득 등 교양 필수 교과목 이수: 2026학년도 교양교육과정 개편 안내 참고(새 창 열림) 학과별 졸업요건 이수: 졸업시험, 졸업작품, 졸업공연 등 (새 창 열림) ※ 최종 졸업대상자는 하계 계절학기 성적을 포함하여 졸업학점(학과별 졸업요건 포함)을 모두 충족하여야 졸업이 가능함 졸업요건 확인 방법: 서경포탈→ 학부→ 졸업→ 졸업요건 충족 현황 조회 기타사항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을 이수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신청(취소)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청서(붙임 참조)를 작성한 후 위 기한 내에 교무과에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함 기존(자격증, 성적표 등)에 제출한 학생도 반드시 이번 학기에 다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학사학위취득 유예신청은 7월 성적발표 이후 홈페이지에 공지 예정입니다. 제출서류 위·변조시 징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졸업예정자는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반드시 갱신하여 연락 두절로 인한 불이익이 초래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문의: 교무과(02-940-7071) 2026. 6. 4. 교 무 처 장
[학술정보관] 2026학년도 하계방학 교내근로장학생 선발
2026학년도 하계방학 학술정보관 교내근로장학생 선발 선발 인원 : 1명 지원 자격 : 본교 학부 재학생 중 직전 학기 성적이 평점평균 1.6 이상인 자 신청 기간 : 2026. 06. 02(화) ~ 2026. 06. 05(금) 오후 5시까지 근로 기간 : 2026. 06. 20(토) ~ 2026. 08. 30(일) 근로 시간 근로 요일 근무 시간대 비고 토/일·(임시/대체)공휴일 13:00 ~ 17:00 1일 4시간 근무 제출 서류 : 2026학년도 하계방학 학술정보관 교내근로장학생 신청서 제출 방식 : E-mail 제출 (library@skuniv.ac.kr) 선발자 발표 : 2026. 6. 16(화) 개별 통보(SMS) 기타 사항 - 지원 현황에 따라 면접 진행 예정 - 당해 학기(2026학년도 1학기) 8학기 이내 및 학부 재학생만 지원 가능 (9학기 이상 학부생 및 휴학생 지원 불가) - 직전 학기 성적 평점 평균 1.6 미만인 자는 지원 불가 - 국가근로장학생 신청자는 교내근로장학생 지원 불가 - 제출 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교내근로장학생 선발 무효 처리 문의 사항 : 학술정보관 학술정보지원과 (☎ 02-940-7034) 2026. 06. 02 학 술 정 보 관 장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일정 안내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일정 안내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 다 음 - 시험기간 : 2026. 6. 9(화) ~ 6. 16(화) 시 간 : 해당 교과목 수업시간 중 실시 유의사항 가. 시험기간 중 학생증(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기 바람. 나. 부정행위로 인하여 징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람. 다. 2026학년도 1학기부터 학사일정에 별도의 보강일을 지정하지 않고 공휴일 등의 휴강일 수업은 학기 15주 내에 자유롭게 보강을 실시하도록 함. 2026. 6. 2 교 무 처 장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채성준 칼럼] 보수의 위기, 그리고 다시 시작할 기회
지방선거가 끝났다. 결과는 냉정했다. 정치권 내에서는 보수가 과연 재기할 수 있을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전체 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보수가 깊은 위기에 빠진 건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민주주의 정치의 역사는 승리와 패배가 반복되는 과정이었다. 오늘의 패배가 곧 몰락을 의미하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선거 결과 자체보다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다. 우리 현대사에서 보수는 결코 가벼운 존재가 아니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정착시키는 한편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냉전과 안보 위기 속에서는 국가의 생존 기반을 다졌다. 물론 그 과정에서 과오와 한계 또한 존재했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자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보수의 역할이 분명히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는 역사적 공로보다 현재의 삶과 미래의 희망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아무리 훌륭한 전통과 가치도 국민이 체감하는 문제에 답하지 못하면 정치적 설득력을 잃게 마련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바로 그 냉엄한 현실을 보여주었다. 결국 정치세력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패배의 크기가 아니라 혁신의 깊이다. 많은 국민은 이념 논쟁보다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양질의 일자리, 주거 문제,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소멸과 같은 현실적 과제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는 과거의 정치적 기억보다 미래의 기회와 공정성,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당을 평가한다. 돌이켜보면 한국 보수는 위기 때마다 두 갈래 길 앞에 서 있었다. 하나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스스로를 혁신하는 길이다. 1997년 외환위기 때에도 그랬고, 2016년 탄핵 정국 이후 깊은 침체를 겪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보수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반대로 국민의 목소리보다 진영 논리에 갇혀 있을 때는 어김없이 심판을 받았다. 해외 사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의 영국 보수당은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45년 총선에서 패배했다. 일본 자민당 역시 1993년 창당 이후 처음으로 정권을 잃으며 ‘55년 체제의 종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공화당 또한 1972년 워터게이트 사건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이들 모두 시대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에 큰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다시 경쟁력을 회복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보수의 몰락으로 단정하는 건 성급하다. 민주주의는 본질적으로 경쟁과 균형의 체제다. 건강한 민주주의는 책임 있는 진보와 건전한 보수가 함께 존재할 때 비로소 제대로 작동한다. 어느 한 정치세력의 장기 독주가 반드시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견제와 균형이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보수의 위기는 특정 정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 전체의 건강성과도 연결된 문제다. 보수의 재건은 단순히 선거에서 다시 승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의제에 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게 핵심이다. 산업화와 안보라는 역사적 자산은 소중하지만 그것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순 없다. 민생 안정과 국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경제안보, 공급망 재편 등 새롭게 부상하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특정 인물이나 계파 중심의 정치에서 벗어나 실력과 도덕성, 미래 비전을 갖춘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정치에서 진정한 패배는 선거에서 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왜 등을 돌렸는지 끝내 깨닫지 못하는 데 있다. 반대로 진정한 혁신은 과거의 영광에 머무는 게 아니라 변화한 시대와 국민의 기대에 응답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번 지방선거는 보수에게 뼈아픈 경고장이지만 동시에 쇄신과 재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오늘의 패배를 성찰의 자산으로 바꿀 수 있다면, 이번 선거는 보수의 몰락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원문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607962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칼럼: [전규열 칼럼]반도체 호황이 부른 '성장의 역설'...체감경기 바닥인데 커지는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부담
반도체 홀로 이끄는 '착시 성장' 에 따른 K자형 양극화 심화 우려 3%대 물가와 고환율 억제위해 기준금리 인상 불가피 최근 우리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코스피 8,000선 돌파와 반도체 수출 호황을 외치며 축제 분위기지만, 다른 한쪽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IMF 때보다 더 힘들다"며 차가운 바닥 경기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화려한 거시 지표 뒤에 가려진 K자형 양극화와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이른바 ''성장의 역설'로 서민들의 삶은 날로 고단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우리 경제의 성적표는 외견상 상승세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이 기록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OECD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2.6%까지 상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44억달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대외 리스크 속에서도 반도체가 무역 수지를 굳건히 방어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러한 온기는 우리 경제 전반으로 퍼지지 못하고 있다. 수출은 역대급 호황이지만,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해 에너지를 비롯한 수입 물가가 폭등하면서 수출과 내수가 따로 노는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수출 지표가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가리는 '수출 착시' 현상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환율이다. 과거에는 경상수지가 흑자면 원화 가치가 올랐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최근 2주간 1,500대를 유지하다 6월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560원을 뚫으며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국내 증시의 활황이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이다.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하며 자산 가치가 급등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산 비중을 조정(리밸런싱)하기 위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상반기 약 120조 원) 이를 달러로 환전해 나가면서 원화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마지노선이라던 1,400원대를 넘어 1,500원대 환율이 이제 일시적 충격이 아닌 새로운 뉴노멀로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온다. 고환율은 즉각적으로 수입 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24.2%나 폭등한 가운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를 기록하며 2년 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는 이보다 더 높은 3.3%에 달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현재 2.5%인 기준금리를 하반기 중 3.0%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다.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도 지난달 28일 "물가·성장·환율·부동산 모두 갈 길이 명확하다"며 금리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물가 및 환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은 금통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서도 과반수가 3%대 금리를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금리가 오를 경우 대출로 연명해 온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그리고 가계부채가 많은 서민들이 받게 될 타격이다. 이미 대출 금리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내수 부진과 비용 상승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은 국회 앞으로 모여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고 있다. 정부 내 일부에서는 지금의 3高 현상을 "성공의 비용"이라며 낙관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시장에서 느끼는 현장의 체감온도는 사뭇 다르다는 지적도 많다.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거시 경제의 수치만 강조하는 것은 국민들이 공감하기는 어렵다. 지금 우리 경제는 반도체라는 강력한 성장엔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거친 파도와 고비용 구조라는 암초에 걸려 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얻은 최대 70조 원의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고물가와 고금리의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면 부동산 차주와 서민층의 충격을 흡수할 연착륙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3高 상황에서 정책 간 조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공조 필요성이다. 금리인상 기조와 충돌하지 않도록 재정은 총량 확대보다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선별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구조조정도 불가피하지만 시장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 한계기업과 부실 PF 문제는 금융시스템 전반의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단계적이고 질서 있는 정리가 요구된다. 중장기적으로는 경제체질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3高 국면은 단기적 대응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다. 다만 정책의 일관성과 균형을 유지한다면 위기를 관리하는 동시에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다. 지금은 정책대응의 정교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거시 지표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우려야 한다. 지금은 숫자 너머의 '민생'을 직시하고, 경제의 기초 체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시기다. <원문출처> 폴리뉴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358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광장-채성준] 현충일 오전 10시의 1분
채성준 서경대 교수 지방선거가 끝났다. 거리 곳곳엔 당선사례 현수막이 내걸리고, 언론은 선거 결과에 따른 정국 향배를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선거에 온통 관심이 쏠린 사이에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됐고 6일 현충일이 다가왔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 의미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까. 과연 얼마나 많은 가정이 조기를 게양하고, 저마다 일상생활 속에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잠시 걸음을 멈춘 채 묵념할까. 누군가 목숨으로 지켜낸 하루가 어느새 또 하나의 쉬는 날처럼 다가오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물론 시대는 변했고 세대 문화도 달라졌다. 전쟁의 고통을 직접 겪은 세대가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희생의 기억 역시 우리 일상에서 멀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단순한 세대 변화에 있는 게 아니다.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가 퇴색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건 우리 사회 일각에 안보를 낡은 담론처럼 여기거나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마저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정부가 1956년 4월 25일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자는 취지에서 현충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지 올해로 71주년을 맞는다. 6월 초가 절기상 곡식을 뿌리기에 좋은 시기인 '망종(芒種)'으로, 옛날부터 풍년을 기원하며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어 여기에 6·25의 비극과 희생을 되새기는 의미가 더해지며 6월 6일이 현충일로 정해졌다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이후 1963년에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각종 추모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산이 일곱 번이나 바뀌었지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단순한 과거의 회상으로만 남겨두기엔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현재진행형이며, 국제질서와 동북아 안보 환경은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지역 분쟁은 평화가 결코 저절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당연하게 주어진 게 아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젊은이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결국 누군가 자신의 청춘과 생명을 내놓아 지켜낸 결과다.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은 특정 정권이나 이념을 위해 희생한 게 아니다.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자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의미마저 정치와 진영 논리 속에서 소비되며, 때로는 갈등의 소재처럼 다뤄지고 있다. 어느 정부는 안보와 호국정신을 강조하고, 또 다른 정부는 평화와 화해 담론에 무게를 둔다. 정책 방향은 달라질 수 있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예우까지 정치적 해석의 대상이 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 기반 자체를 흔드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해외 사례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는 정부가 바뀌어도 그 의미는 흔들리지 않는다.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전몰장병에 대한 예우는 초당적 가치로 존중된다.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의 '무명용사의 묘'를 지키는 의장병은 폭설과 폭우 속에서도 24시간 경계를 멈추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의전이 아니라 "국가는 희생을 결단코 잊지 않는다"는 상징적 메시지다. 이스라엘 또한 마찬가지다. 전몰장병 추모일인 '욤 하지카론(Yom HaZikaron)'에 사이렌이 울리면 고속도로 위의 차량까지 멈춰 서고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고개를 숙인다. 2천 년 가까이 나라 없는 설움을 겪어야 했던 그들에겐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추모는 공동체 존립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는 점점 기억보다 망각에 익숙해지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공동체는 결국 무엇을 함께 기억하느냐로 유지된다. 곧 울려 퍼질 현충일 사이렌의 1분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끝내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희생 위에 존재하고 있음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잊지 않겠다는 우리 공동체의 최소한의 기억이자 양심이어야 한다. <원문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052609452313094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교육감 선거는 지방선거가 끝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과 정보 부족, 더 나아가 선출 방식의 적절성과 개선 방안을 둘러싼 문제 때문이다.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후보가 누구인지, 후보간 차이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충분한 정보를 갖지 못한 채 투표소에 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교육감 선거가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정당 공천이 없기 때문이다. 그 명분은 교육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에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구분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교육부 장관 역시 정당 소속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점에서 교육의 완전한 정치적 중립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정당 공천제가 반드시 바람직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정당 공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최소한의 검증과 공개 절차가 마련되고, 유권자들은 후보의 정책 방향과 정치적 배경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이 공천이 없는 구조에서는 이름 인지도나 선거운동 조직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 또한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대안은 정당 공천제만이 아니다. 그동안 시·도지사와의 러닝메이트제, 간선제 전환, 시·도지사 임명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돼 왔다. 실제로 주요 선진국들도 지역 여건과 제도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교육행정 책임자를 선출하거나 임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선거 직후 관련 논의가 잠시 활발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는 일이 반복돼 왔다. 이제는 제도 개선 논의를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 교육 현안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첫째, 교육정책의 실효성 문제다. 오랜 기간 교육계의 목표로 제시되어 온 공교육 정상화, 인성교육 강화, 창의적 인재 양성 등의 과제가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학교폭력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며, 교권 침해 역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둘째, 막대한 교육재정의 효율성 문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생 1인당 2억원 규모의 공교육 비용이 투입되고 있지만, 인건비와 시설 투자 외에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는 투입 중심이 아닌 성과 중심의 교육행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셋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과제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의 변화 속도는 이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처럼 교육감이 다뤄야 할 과제는 막중하다. (교육감은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직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이르는 교육정책 수립과 집행, 수십조원 규모의 교육예산 운영을 책임진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교육정책의 성과보다 인사권이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교육감은 교장·교감, 장학사·장학관은 물론 교육청 과장·국장, 교육지원청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막강한 인사권을 행사한다. 문제는 이러한 인사가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교육 현장에서 교육감을 '교육계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원문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603000112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여성 예비·초기창업자를 위한 ‘2026 여성창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운영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보람)는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 구축과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여성창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25명이며, 초기창업자는 2026년 6월 18일(목) 기준 사업자등록증 개업이 3년 이내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식재산권 교육 참가 신청은 2026년 5월 11일(월)부터 6월 1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식재산권 교육은 오는 6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3층 30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이해 ▲지식재산권 침해 요건 및 대응방안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방안 등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교육 수료생 가운데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해 1:1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6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지정된 시간에 25분씩 진행되며, 북부여성발전센터 2층 205호에서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 중 선발하여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는 지속적인 창업 정보 제공과 사후관리를 위해 컨설팅 당일 구직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교육과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컨설팅 수료자에게는 지식재산권 신청 및 등록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기술, 브랜드 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보람)는 “창업 초기에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보호 전략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여성 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전국 유일 1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한 최우수 기관으로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서경대학교(산학협력단)의 실용 중심 교육철학과 현장 밀착형 인재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문출처> 잡포스트: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300 <관련기사> 비지니스코리아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627 소셜밸류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88535244194 비욘드포스트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6060409461287086cf2d78c68_30
[ONBIT ZIP] . . 다들 공강 때 어디 가세요? 수업과 수업...
[ ONBIT ] 대동재 2일동안 진행했던 홍보단 온빛 부스 ...
2026 서경대학교 대동제 사이트 안내 2026 서경대학교 ...
벌써 대동제 D-3 얼마 남지 않은 대동제, 온빛이 준비한 부...
[ONBIT PICK] . . 시험 끝난 서경인들 다들 고생 많았다…...
새내기 캠퍼스투어 타임테이블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
[ ONBIT SCENE ] . . 수요일, 목요일 이틀간 함께했던 동아...
SEOKYEONG
미래를 창조하는 CREOS형 인재,
실용교육의 정점에서 창의적 리더를 양성합니다.
실용교육이라는 튼튼한 뿌리에서 자란 CREOS형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의 리더로 성장합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시작하는 여정이 최고를 향한 도전이 됩니다.
Vision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실용 중심대학
Mascot
서경대학교를 대표하는
제2의얼굴
Brochure
실용으로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다
Promotion Film
LET`S GO
SEOKYEONG
Campus Tour
지혜와 인의, 용기를 갖춘 글로벌 리더를 기르는 서경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경험해보세요.
찾아오시는길
서경대학교 찾아오시는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캠퍼스맵
서경대학교 주요 시설과 위치를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VR TOUR
서경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VR TOUR를 통해 탐험해보세요.
잘되는 취업의 비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학생의 미래를 생각하며 경쟁력 있는 인재로 준비되도록 지원합니다.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채성준 칼럼] 보수의 위기, 그리고 다시 시작할 기회](http://www.skuniv.ac.kr/wp-content/uploads/2026/06/d281055d-73e9-47ef-8eb9-1975706613ed.jpg)
![전규열 서경대 경영학부 교수 칼럼: [전규열 칼럼]반도체 호황이 부른 '성장의 역설'...체감경기 바닥인데 커지는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부담](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606/733358_553235_5622.jpg)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광장-채성준] 현충일 오전 10시의 1분](https://www.skuniv.ac.kr/wp-content/uploads/2026/06/d281055d-73e9-47ef-8eb9-1975706613ed.jpg)
![임성은 서경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칼럼:[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http://www.skuniv.ac.kr/wp-content/uploads/2026/05/77f709ac-535b-40b5-81bc-bc81aaf6161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