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하여’ 크리스탈도 참석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퀸 선발대회가 열려 화제다.
크리스탈은 바슈롬 코리아가 주최한 ‘제2회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와 눈빛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슈롬 코리아는 7일 오후,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을 시작으로 두 번째다. 지난 11월 12일까지 공식사이트에서 신청자를 지원받아 총 5명의 대학생을 선정해 한 달간의 경쟁 끝에 최종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크리스탈은 바슈롬 코리아가 주최한 ‘제2회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와 눈빛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5명의 여대생 중 최종으로 선발된 주인공은 5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잡지 표지모델의 기회도 제공된다. 2015년 선발된 바슈롬 레이셀 1대 눈빛퀸 공유림씨는 “2년 전 이 자리에 있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원래 약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이 상을 수상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됐다”며 응원했다.
레이셀 최종 눈빛퀸에 도전한 다섯 명의 지원자는 박지원(경희대), 한현경(서울예대 연극과), 박재희(서울여대 언론정보학과), 김승화(서경대), 김선(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한문학과)이다. 최종 선정된 제2대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은 김승화씨다.
최후의 눈빛퀸은 서경대에 재학중인 김승화(가운데)씨다. 오백만원 장학금과 대학내일 표지모델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뷰티 콘서트에 참석한 한국화가 김현정은 자신감 있는 눈빛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뷰티유투버 밤비걸은 당당한 눈빛을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다노의 이지수 대표는 눈빛에 자신감을 더해줄 ‘세 개의 시선-절대평가의 시선, 호기심어린 시선, 유연한시선- 안내서’를 소개했다.
바슈롬의 강수연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 꿈에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꿈에 대한 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바슈롬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수많은 뷰티 유투버 및 인프루언서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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