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8명 중 4명이 서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미용 국가대표 선수단, 미용계 올림픽인 ‘OMC WORLD CUP PARIS 2017 HAIR WORLD’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쾌거 이뤄…이번 파리대회 우승으로 세계대회 3연패 위업 달성
조회 수 6409 추천 수 0 2017.12.05 17:43:46서경대학교 권기형 미용예술대학 교수의 인솔과 지도 아래 대회에 참가해 부문별 1위,
M.V.P 상 수상 등 우승 견인
△ 선수단 인천 공항 입국 단체사진
권기형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교수가 이끄는 대한민국 미용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이·미용연합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계 올림픽인 ‘O.M.C(Organization Mondiale Coiffure) WORLD CUP PARIS 2017 HAIR WORLD’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 8명 중 4명이 서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미용 국가대표팀은 이번 2017년 헤어월드컵 프랑스 파리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지난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회, 2016년 대한민국 서울대회 우승에 이어 세계대회 3연패라는 세계 미용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대회는 지난 9월 17~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특히 서경대학교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국제분과 위원장이기도 한 권기형 교수의 지도 아래 이번 대회에 참가해 정명호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가 데이 스타일 1위, 이브닝 스타일 1위, 종합 1위, 다카라칼라 어워드상 수상을, 박하늘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가 크리에이티브 스타일 4위, 종합 2위, 헤어월드컵 M.V.P상 수상(명예의 전당 입성)을, 오승현 선수(서경대 미용예술대학원 석사과정)가 데이 스타일 4위, 이브닝 스타일 4위, 종합 1위를, 김신아 선수(서경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가 크리에이티브 스타일 1위, 종합 2위, 웰라칼라 어워드상 수상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개인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서경대학교가 미용예술분야의 글로벌 허브이자 메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 학교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대학은 서경대학교가 유일하며 서경대학교 소속 선수들이 이번 대회 우승을 비롯, 세계대회 3연패 기록을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왜, 서경대학교가 단과 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설치하였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최고 명문인지를 입증했다.
한폄, 권기형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교수는 이번 헤어 월드컵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O.M.C 공로상을 수상해 대회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
‘OMC HAIR WORLD’는 1946년 프랑스에서 제1회 대회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용경진대회이며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1998년과 2016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회에는 매년 회원국들을 대표하는 선수 3,000여 명과 모델, 세계 각국의 이·미용 관계자 등 1만 여 명을 포함해 모두 15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데이스타일 1,2,3,4위 수상
△이브닝스타일 1,2,3,4위 수상
△크리에이티브스타일 1,2,3,4위 수상
△테크니컬 부문 종합 2위
△패션 부문 종합 우승
△헤어월드컵 공로상을 수상한 권기형 교수
△대학원 박사과정 정명호
△대학원 박사과정 박하늘
△대학원 박사 졸업 김신아
△대학원 석사과정 오승현